▶ 읽기 전에: 가 출간되기까지 9
▶ 머리말: 과학소설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21세기 15
▶ SF DNA I: 과학소설, 네 정체가 무엇인고? 29
- 과학소설은 변화의 문학이다!
- 과학소설은 열린 소통의 문학인가?
- 바람직한 과학소설 vs 통속적인 과학소설
- SF는 변화의 앞날을 고민하는 문학
-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만나는 과학소설
▶ SF DNA II: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의 차이 79
- 상상소설의 두 갈래: 과학소설과 환상소설
-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은 어떻게 다른가?
- 사실성(Reality): 실재하거나 향후 실재할 가능성의 여부
- 작품이 추구하는 목적 1: 변화를 다룰 것인가, 아니면 소망을 담을 것인가?
- 작품이 추구하는 목적 2: 과학적 사유를 기반으로 한 사변소설인가, 신화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역사소설인가?
- 지향하는 시제
- 주요 등장인물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
- 미지의 대상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
- 멀티미디어 내러티브의 경우: 특수효과의 차이가 아니라 자연의 물리법칙에 대한 적확한 재현 여부가 장르 구분의 관건
- 수용자 층의 성별 차이
-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의 경계가 명쾌하게 분리되기 어려운 까닭
- 규칙준수! : 상상소설로서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의 공통점
-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의 공존은 가능한가?
-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을 하나로 만들어 창작하는 작가들
- 마법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과학: 아서 C 클락의 제3법칙
- 결론: 과학소설과 환상소설의 구분은 필요하다!
▶ SF DNA III: SF의 양극단, 하드 SF vs 소프트 SF 146
- 과학소설계의 내분? : 추구하는 관심사가 각기 다른 하드SF와 소프트SF
- 하드(Hard)SF
- 소프트(Soft) SF
- 하드SF와 소프트 SF의 경계는 어떻게 구분될까?
- 입장 1 하드SF가 되려면 되도록 현대과학과 상충되지 않아야 한다
- 입장 2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어도 논리적 일관성만 있으면 하드SF가 될 수 있다
- 입장 3 다루는 대상이 자연이든 인간이든 진지하게 대하면 다 하드SF 아닐까?
- 하드SF 작가들과 작품들
- 하드SF 계열에 속하는 과학소설 작가들
- 하드SF 계열에 속하는 주요 작품들
- 결론: 하드SF와 소프트SF는 과학소설의 발전을 위한 테제와 안티테제
▶ SF Rules: SF가 SF다워지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들 198
- 과학소설은 아이디어 문학이다
- 과학소설은 과학적 근거가 전제되어야 한다 단 그 기준을 적용하는 잣대에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 과학소설의 과학은 더 이상 '자연과학'만 의미하지 않는다
- 과학소설의 주인공은 등장인물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독창적 세계다
- 과학소설이 미래를 반드시 예언할 필요는 없다 미래에다 현재를 투영해보는 사고실험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 과학소설은 변화를 적극 담아내야 한다
- 사변소설도 넓은 의미에서 과학소설에 포함된다
- 과학소설의 사건은 세상에서 독립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세상을 뒤바꾸어 놓을 확률이 높다
- 과학소설도 문학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일반문학과 다르지 않다
- 과학소설은 과학을 디디고 올라선 문학이다!
▶ SF 품질 논쟁: 과학소설은 이류문학인가, 일류문학인가? 251
- 현대 산업문명이 낳은 문학, 과학소설의 가치 논란
- 과학소설, 그 존재의 가벼움; 또는 과학소설이 너무 경박하다 못해 황당하다고 경멸하는 시선에 대하여
- 과학소설, 그 존재의 무거움; 또는 과학소설이 너무 진지하다 못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과 그 묵직한 무게를 감당하고픈 마음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 과학소설은 일반 순문학소설의 서자(庶子)인가, 아니면 오히려 전체집합인가?
▶ 과학소설에서 문학성을 논할 수 있는가? 298
- 우리나라 과학소설 시장의 양적 성장과 문학성 시비(是非)
- SF의 뉴 웨이브: 과학소설의 문학으로서의 거듭나기
- 뉴 웨이브 이전의 SF에서의 문학적 실험
- 과학소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망: 스타니스와프 렘의 필립 K 딕 독해
- 결론: 문학의 질을 재는 잣대는 장르가 아니다
▶ 과학소설의 미래, 형보다 잘 나가는 아우들 사이에서 문학의 입지는 여전히 유효한가? 351
- SF 장르에 대한 오해, 어느 정도 심각한가?
- 평론가들이 오히려 오해를 부추긴다?
- 왜 SF 본연의 관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한가?
▶ SF學: 과학소설도 학술적인 연구대상이 될까? 379
- 과학소설을 학술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을까?
- 과학소설 연구로 학점 또는 학위를 주는 나라들 : 영국, 일본 그리고 중국 대학들의 경우
- 아직 부족하지만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학계의 과학소설 연구
- 과학소설을 학술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는 이유는?
▶ 과학소설의 국내 출판시장 확산전략을 위한 제언 412
- 원인: 무엇이 과학소설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가?
- 출판사업자 대응전략
- 시장전반과 산업 차원에서의 대응전략
▶ 부록 1: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SF영화는 얼마나 하드(Hard)해질 수 있을까? 472
▶ 부록 2: 과학소설의 Best of Bests 추천목록 502
- 미국 과학소설 출판시장의 흥미로운 지표 두 가지
- 적어도 당분간은 유효한 과학소설의 Best of Bests?
- 과연 과학소설의'왕 중 왕'을 가리는 것이 가능할까?
- 현대과학소설의 '왕 중 왕'을 뽑기 위한 비교대조표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