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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무섭다고 느낄지, 그립다고 느낄지는 종이 한 장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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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이후경 | 켈리 라이카트 <퍼스트 카우>
다 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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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박인호 | 기욤 브락 <전원, 승차!>
기욤 브락과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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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남다은 | C.W. 윈터·안데르스 에스트룀 <일과 나날(시오타니 계곡의 시오지리 다요코의)>
생이 픽션의 결단을 무너뜨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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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정성일 | 차이밍량
앉아 있는 때와 누워 있는 때, 혹은 어느 남자의 몸의 흥망성쇠
110
FESTIVAL 장미셸 프로동 | 자장커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
역사의 심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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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김준 | 이우정 <최선의 삶> 이란희 <휴가>
소녀의 시간과 소시지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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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정홍수 | 피에트로 마르첼로 <마틴 에덴>
시간의 착종과 혼종, 멜로드라마의 자기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