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스 메니나스(Las Meninas)
2. 무비 스타
3. 내가 처음 당신의 얼굴을 ...
2009년 7월 출간된 박민규의 네 번째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8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에게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 형식으로 그려냈다. '외모 이데올로기'에 희생당하고 있는 여성의 입장을 새롭게 부각시킴으로서 출간 직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주류.비주류의 역학관계에 대한 비판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박민규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문장이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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