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 In Patterns Marimekko

마리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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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시작한 작은 직물공장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마리메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 성장의 원동력인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또한 CEO가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치열하기로 손꼽히는 패션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마리메꼬만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의 마리메꼬를 있게 한 다양한 패턴의 탄생 비화와 그 패턴을 만든 각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담아 그동안 ‘마리메꼬’에 대해 궁금했던 독자들에게 완벽한 답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창작의 영감을 주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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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민나 케벨 쿠트보넨 살아 있는 모양과 패턴들 사미 시코 모순에 힘을 부여하다 민나 케벨 쿠트보넨 스케치에서 원단까지 패턴에서 스크린으로 컬러웨이 작업 중인 기계들 마무리 작업: 최종 점검 마리메꼬의 대표 패턴과 창조자들 부오코 에스콜린 누르메스니에미 단순화된 모양들 안니카 리멜라 평등과 실용성 마이야 이솔라 패턴 속의 삶 패턴 뒷이야기 엿보기: 디자이너들과의 대화 마리아 하르카파 / 크리스티나 이솔라 / 미카 피라이넨 아이노 마이야 멧솔라 / 사미 루오살라이넨 / 마이야 로우에카리 누라 니니코스키 / 후지오 이시모토 / 제니 투오미넨 테레사 무어하우스 / 뚤라 표이호넨 / 에르야 히르비 마리메꼬와 패션: 사미 시코 60년 동안 이어진 패턴 창조의 역사 첫 패션쇼 마리메꼬 창업자: 아르미 라티아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마리메꼬의 미래 패턴들: 사미 시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패턴 창조의 산실, 그곳이 바로 마리메꼬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원조, 마리메꼬! 마리메꼬의 대표 패턴과 창조적인 디자이너들을 만나다!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는 핀란드에서 시작한 작은 직물공장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마리메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 성장의 원동력인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또한 CEO가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치열하기로 손꼽히는 패션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마리메꼬만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는 지금의 마리메꼬를 있게 한 다양한 패턴의 탄생 비화와 그 패턴을 만든 각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담아 그동안 ‘마리메꼬’에 대해 궁금했던 독자들에게 완벽한 답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창작의 영감을 주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핀란드 본사가 인증한 유일한 공식 한국판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 살아 있는 패턴 디자인의 전설, 마리메꼬를 한 권에 담다! 마리메꼬의 모든 것을 담은 처음이자 유일한 공식 한국판,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가 출간됐다.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는 마리메꼬가 탄생하고 만들어진, 핀란드가 유일하게 공식 인증한 한국판으로 60여 년간의 흥망성쇠는 물론 숨겨진 뒷이야기, 대표 패턴 컬렉션 등을 모두 담은 책이다. 1950년대 마리메꼬의 탄생 비화부터 10년간의 슬럼프, 그리고 다시 최고의 디자인 왕국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마리메꼬의 모든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마이야 이솔라, 크리스티나 이솔라, 후지오 이시모토, 미카 피라이넨 등 마리메꼬의 역사를 증명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를 담아 풍성함을 더한다. 이제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대표 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가 궁금했다면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에 주목해보자. “우리는 트렌드를 쫓지 않는다. 마리메꼬가 트렌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마리메꼬는 1950년대 아르미 라티아가 남편과 함께 프린텍스라는 직물공장을 매수한 뒤, 전설적인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를 영입하면서 시작되었다. 마이야 이솔라는 ‘꽃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주변의 편견을 깨고 양귀비를 본 따 만든 우니꼬 패턴을 디자인해 전 세계를 강타한다. 이후 30년간 다양한 패턴과 실용성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던 마리메꼬는 수장 아르미의 죽음으로 잠시 방황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곧 크리스티나 이솔라, 후지오 이시모토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기성 디자이너들의 지도하에 미카 피라이넨, 에르야 히르비와 같은 젊은 디자이너들이 합류하면서 이전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마리메꼬만의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리고 현재 마리메꼬는 단순히 패턴 디자인에 머무르지 않고, 패션, 가방, 침구류, 식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리메꼬의 매력에 푹 빠지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 마리메꼬는 자신들의 제품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일상에서 즐기고 사용하는 것을 지향한다. 즉, 감상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입고, 쓰고, 사용하며 생활 속 깊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따라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을 기본으로 다양한 제품에 마리메꼬만의 창조적인 패턴과 컬러를 입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멋과 개성을 뽐낸다. 실제로 미국의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는 1960년대 마리메꼬의 여름 드레스를 7벌이나 직접 구매하기도 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상위 1% 상속녀로 유명한 올리비아 팔레르모 역시 마리메꼬의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을 즐겨 입는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몇 십 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은 창조적인 패턴과 동시에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메꼬.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는 최고의 선물이, 마리메꼬를 전혀 몰랐던 독자들에게는 마리메꼬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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