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

오수현 · 사회과학/경제서/인문학
4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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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물건들과 수많은 관계를 맺으며 생활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물건을 택배로 받기도 하고 중고거래 마켓에서 내 물건을 사람들과 무료나눔을 하기도 하며 친구의 물건이나 돈을 빌려서 쓰기도 한다. 이런 관계에서 생기는 모든 권리와 의무는 민법에서 규정된다.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민법은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와 상관없어 보이는 매매, 위임, 증여 같은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숨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 수 있다. 민법이 사람과 물건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우리가 소유하는 재산들은 어떻게 규율하는지 등 민법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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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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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민법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야기, 시작합니다.’ 제1장 세 가지 키워드로 보는 민법 개요 Ⅰ. 세 가지 키워드로 보는 민법 개요 Ⅱ. 첫 번째 키워드: 개인 Ⅲ. 두 번째 키워드: 관계 Ⅳ. 세 번째 키워드: 게임 제2장 인스타그램과 민사사건의 공통점 Ⅰ. 인스타그램과 민사사건의 공통점 Ⅱ. #의사표시 #법률행위 #채권채무 Ⅲ. #계약 #쌍무계약 #매매계약 Ⅳ. 제삼자가 끼면 더 이상 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3장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Ⅱ. 약속을 어기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Ⅲ. 약속을 어기면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Ⅳ. 변제제공에 관한 짧은 설명 제4장 쌍무계약과 마법 저울 이야기 Ⅰ. 쌍무계약과 마법 저울 이야기 Ⅱ. 원칙 1: 평형을 유지하라 Ⅲ. 원칙 2: 동시에 이행하라 Ⅳ. 원칙 3: 위험은 채무자가 부담하라 제5장 약속과 처분의 차이 Ⅰ. 들어가기 전에 Ⅱ. 요건 1: 적법한 원인을 통해 받을 것 Ⅲ. 요건 2: 정당한 권리자로부터 받을 것 Ⅳ. 요건 3: 적절한 공시 절차를 거칠 것 제6장 세 가지 그림으로 보는 물권법 개요 Ⅰ. 들어가기 전에 Ⅱ. 첫 번째 그림: 사람과 물건 Ⅲ. 두 번째 그림: 현 상태와 할 권리 Ⅳ. 세 번째 그림: 용익물권과 담보물권 제7장 물건을 사용할 권리 Ⅰ. 들어가기 전에 Ⅱ. 쟁점 1: 언제까지 사용할까? Ⅲ. 쟁점 2: 얼마에 사용할까? Ⅳ. 쟁점 3: 반환 사유는? Ⅴ. 쟁점 4: 비용 처리하기 Ⅵ. 쟁점 5: 사용권 넘기기 제8장 약속을 어길 수 있으니 담보가 필요합니다 Ⅰ. 약속을 어길 수 있으니 담보가 필요합니다 Ⅱ. 담보물권 1: 유치권 Ⅲ. 담보물권 2: 질권 Ⅳ. 담보물권 3: 저당권 맺음말 미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 몰라도 살 수 있지만 모르면 억울할 수도 있는 법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법치국가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법과 함께 살아간다. 하지만 대부분은 법을 잘 모르고 살아간다. 법을 잘 몰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이 필요한 순간은 갑자기 다가올 수 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법이 필요한 순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알고 겪는 것과 아예 모르고 겪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민법에 대해 큰 틀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민법 이야기 민법은 익숙하지 않다. 우리가 아는 다른 법들을 생각해도 그렇다. 민법은 뉴스에 자주 나오는 도로교통법이나 범죄를 다루는 형법에 비하면 우리와 너무 멀어 보인다. 하지만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법이 바로 민법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많은 상황들은 민법을 필요로 한다. 작게는 쇼핑, 택배, 렌탈에서부터 크게는 전세계약, 주택담보대출까지 민법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민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어떤 구조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원리를 알면 법이 보이고 법이 보이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은 구체적인 사례를 나열하기보다는 민법의 기본적인 구조와 작용원리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어떤 문제이든 기본적인 구조와 원리를 파악하면 어떤 방향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지 그 방향을 찾아가기에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민법에 관하여 그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법학 교양서이자 민법 입문서로써 민법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 민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 민법이 궁금한 사람 모두에게 충분히 좋은 시작을 안겨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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