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손바닥만 한 햇볕의 사용료는 한 달에 5만 원이었다
1평짜리 방에서 흘린 3분 카레 맛 눈물
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서툴렀던-오피스텔 이야기
진담을 농담처럼 하는 여자-투룸 입성기
비로소 3인 가구의 세계로
우리는 이미 가족이었다
결혼하지 않겠다는 선언
혼자 산다고는 안 했습니다만
결혼 대신 창업
2부
집이라는 그릇이 작아졌다
우리 살림 합칠래?
발품 이전에는 손품이 중요하다
현실과 취향 사이의 부동산 투어
억 소리 나는 아파트살이
보증금부터 계약까지, 신기해서 더 짜릿한 삶
우리집 세 여자를 소개합니다
집꾸의 시작, 공용 공간 채우기
월세 분배와 방 배정
우리 각자 잘하는 걸 하자-공동생활 수칙 정하기
3부
서로의 일상이 좋 은 자극이 되어
넓어진 집에는 더 많은 취향이 담긴다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셋이라네
놀면 뭐 하니-부업으로 목돈 만들기
우리는 안 맞지만 같이 산다
이게 결혼이랑 뭐가 달라
좋은 룸메이트의 조건
비혼, 그 후의 삶-나의 중년 로드맵
더 이상 행복을 유예하지 않기로 했다
에필로그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
김은하 · 에세이
2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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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 <하말넘많> 강민지 작가, <정년이> 서이레 작가 강력 추천!
“나는 나만의 가정을 꾸릴 것이다. 결혼 없이.”
부담은 덜고, 취향은 채우고, 세계는 넓어지는
의외로 완벽한 공동생활 라이프!
호기롭게 본가를 나섰던 스물한 살, 그런 나를 혼쭐낸 눈물 젖은 고시텔. 혼자서 버스 타고 온갖 살림살이를 옮겼던 스물둘, 그리고 마치 천지가 개벽한 듯 신세계 같던 첫 오피스텔.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다 비틀거렸던 스물넷, 거듭되는 취업 실패에 소주잔을 기울이던 서울역 인근 빌라의 옥탑과 매일 시끌벅적했던 투룸, 그리고 여자 셋이 모여 아파트 공동생활을 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리얼해서 코끝이 시린 지난 10여 년간의 자취 생활 기록이자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공동생활 예찬 기록이다.
결혼 계획이 없다면, 작은 집에서 벗어나고는 싶은데 당장 큰돈이 없다면,
혼자는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공동생활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집은 사람을 담는 그릇이니, 더 큰 그릇에 우리를 놓아 보자고 얘기하고 싶다.
미친 집값의 나라에서,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는 명확한 사실 하나만 믿고서!
_본문 중에서






예은
5.0
읽는 내내 두근거리는 에세이 내 미래도 이렇게 친구들과 넓은 집에서 함께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애디
3.5
남이 운전하는 차보다 스스로 운전하는 걸 더 좋아하는 내가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언제나 운전대를 잡을 수 있기를.
슬쨩
4.0
결혼하지 않는다고 꼭 혼자 살겠다는 건 아니다. 배우자가 있는 삶만이 완전한 것도 아니다. 각자 영위하는 소중한 인생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나는 나의 가치를 좇는다. 나는 나만의 가족을 꾸릴 것이다. 결혼 없이.
규방이
3.0
김구름 귀여워...
야도란
4.5
가족이 아닌 것에서 가족의 이상을 찾다. 어쩌면 법적으로 두텁게 보호되고 서로를 강한 의무로 옭아매는 결혼제도가, 우리에게서 사랑을 빼앗아간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햇살
4.0
오늘부터 내 추구미
하빙슈
4.5
나랑 공통점이 정말 많은 사람인 거 같다 가치관 뿐만 아니라 진로와 취향 심지어 mbti까지 주거 문제 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사람이 어떤 삶을 꾸려나가는지 볼 수 있는 책이엇음,,같은 과 친한 선배와 대화를 하는 듯한 글이엇다 덕분에 더더 공감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친구들과 동거 라이프..제법 재밋겟는디...
j-
5.0
미래가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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