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중심 경영인가

전병선
2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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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경영연구소 전병선 소장의 책.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동안 경영현장에서 직접 구현하여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었던 사람중심 경영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책은 기업의 존재 이유에 대해 다시 검토하고, 현대 경영의 상식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한다.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을 몰아붙이는 경영방식을 고발하고, 새로운 시대의 경영이란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심에 세우는 것임을 명확히 한다. 또한 기업을 살리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려면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사람을 죽이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 살리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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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사람의 창조성, 상상력, 잠재력이 경쟁력의 원천 제1장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 회사는 직원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사람 중심 경영, 특별한 거 아니다 사람이 사람의 미래다 사람중심 경영의 리더십 주인정신, 주인이거나 주인 대접 받을 때 생긴다 사람중심 경영은 복지 시스템이 아니다 마케팅연구소에서 구현한 사람중심 경영 1등하지 말자-영업현장의 사람중심 경영 제2장 경영의 중심에 사람을 세우다 비전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기업이 사는 길은 고객가치 창출 기업의 중심은 마케팅과 영업이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임원을 곁에 둬야 하나 답은 현장에 있다 수시로 퇴직이 강요되는 조직엔 희망이 없다 제3장 차이를 만드는 경영 혁신은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인재를 내쫓는 구조조정 임금피크제 두세대를 망하게 한다 임시직·계약직, 약이 아니라 독이다 위기는 위기일 뿐이다 직관 경영-많이 생각하면 꿈이 보인다 비용 절감에 의존하면 망한다 직원들의 독서량은 기업의 경쟁력 사소한 변화에 연연해하는 대리급 사장 독버섯처럼 자라는 부정 비리 제4장 사람을 죽이는 기업 사람이 살리는 기업 지나치게 엄격하면 조직이 죽는다 불안과 공포는 조직을 파괴한다 소통은 일상이다 끼리끼리 패거리 문화 직원 마음을 알면 성과가 보인다 직원이 사소한 재미를 즐기게 하라 성과에 웃고 평가에 우는 조직 에필로그-사람을 죽이는 기업, 사람이 살리는 기업의 기로에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는 사람중심경영연구소 전병선 소장이 10여 년 동안 경영현장에서 직접 구현하여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었던 사람중심 경영철학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존재 이유에 대해 다시 검토하고, 현대 경영의 상식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한다.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을 몰아붙이는 경영방식을 고발하고, 새로운 시대의 경영이란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심에 세우는 것임을 명확히 한다. 또한 기업을 살리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려면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사람을 죽이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 살리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경영과 리더십의 뉴 패러다임인 사람중심 경영에 대한 살아 있는 설명서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영에 대한 무수한 질문과 고민에 대한 해법을 집약한 지침서다. 작은 조직의 간부부터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사람중심 경영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 장기적인 불황에서 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중심경영연구소 소장이 알려주는 새로운 시대의 경영 철학 일선의 경영자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사람중심 경영이란 게 뜻은 좋지만 너무 이상적인 거 아닌가? 실제로 경영 현실에 적용했을 때 효과가 있을까?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성인군자 같은 소리만 하고 있다가 망하면 누가 책임지나?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 나오는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람중심 경영관을 새겨들어 볼 필요가 있다. 중국 구더전자 우넨보 회장 “직원의 행복과 고객감동에 최고 가치를 둔다.” “소가족인 가정이 잘되야 대가족인 회사도 잘된다.”(21쪽)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사장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직원의 행복이다. 직원이나 그 가족이 행복하면 회사가 잘 될 수밖에 없다는 신념을 항상 명심하고 있다.”(22쪽) 월마트 창업자 샘 윌튼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원천이 된다.”(25쪽) 미국 남성의류 업체 멘스웨어하우스의 조지 짐머 회장 “의류가 아닌 직원의 경쟁력이 사업 성패를 결정짓는다.”“우리는 남성 의류 사업이 아닌 사람경영을 하는 곳이다.”(33쪽) 일본 미라이 공업 아키오 사장 “사람은 물건이 아니야,원가절감은 옳지만 급료를 낮추는 것은 사원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하는 거야, 인간은 코스트가 아니야"(36쪽) 아코르앰버서더코리아호텔 권대욱 사장 “모든 직원이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감을 느낄 때 조직, 나아가 사회 전체가 건 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 과정에서 성과는 따라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율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모든 면에서 정직-성실-청렴한 경영 을 해나갈 방침입니다.”(38쪽) 이처럼 사람중심 경영을 실현한 기업가들은 곳곳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어찌보면 사람중심 경영이 어려워서 실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갖고 실행하지 않기에 어려워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 사람중심 경영 어렵지 않다. 필자는 사람중심 경영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직원에 대한 믿음과 강한 실천 의지만 있으면 누구라도 사람 중심 경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사장 혼자가 아니라 직원과 함께 하는 게 경영이다. 경영의 중심에 사람을 세우는 게 경영이다.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내는 게 경영이다. 사장 혼자, 사장 몰래 하는 게 아니다. 경영자와 공유하고 공감할 때 직원들은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다. 경영은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에는 그 해법이 있다. ▲ 사람중심 기업은 직원의 행복을 추구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는 사람중심 경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현하는가를 담은 책이다. 20여 년간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해 오면서 직원들이 행복해 하고 재밌는 조직, 누가 뭐하고 하지 않아도 뛰어난 성과를 내오는 경영방식을 고민하고 실제 경영현장에서 구현해온 전병선 소장이 사람중심 경영의 해법을 제시했다. 모든 경영자들이 장기적인 불황과 침체 속에서 경영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그 밑바닥에는 경영자의 경영철학에 놓여 있다. ▲ 사람을 죽이는 기업 vs. 사람이 살리는 기업의 차이는 ‘사람’이다 어떤 경영철학이 필요한가.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는 경영철학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뛰어난 경영자는 없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경영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과거에는 직원들을 닦달하고 몰아붙이고 감시하고 억압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회사가 존재했고 이익을 만들었다. 위기가 오면 직원 감원하고 인건비 줄이는 방식으로 탈출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방식으론 결코 위기를 벗어날 수 없다. 시대가 바뀌고 산업의 중심이 바뀌고 소비자가 달라졌다. 현대 지식기반 사회의 특징은 사람의 지적 능력이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목적이고 사람의 잠재적 역량, 상상력, 창조성이 기업의 가장 중심적이고 차별적인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직원을 존중하고 직원의 잠재적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위기를 탈출하고 나아가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과거와 같이 불안과 공포, 감시와 통제의 사람을 죽이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기업을 경영할 수 없다.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직원의 지적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기반한 경영을 할 때 직원이 기업을 회생시키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에는 그 이유와 방법이 담겨 있다. ▲ 많은 경영자들이 사람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왜, 사람중심 경영을 하지 못하는가? 경영자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한다. ‘사람’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회사가 힘들거나 경영위기에 빠졌을 때는 사람 생각을 못한다. 또 다시 직원 감원하고 인건비 줄여서 탈출하려고 한다. 경영위기도 결국은 사람 때문에 오고 극복할 수 있는지 여부도 사람에게 달렸는데 경영자는 모른다. 변신, 혁신, 창조의 주체도 사람이고, 열정, 헌신, 희생의 주체도 사람이다. 즉, 기업의 위기를 불러오는 것도 사람이고 기업을 살릴 수 있는 핵심적인 키도 사람이다. 『왜, 사람중심 경영인가』는 경쟁이 심하고 성장성이 떨어지는 레드오션 산업에서 다른 기업들보다 어떻게 뛰어난 성과를 내는지 그 이유와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기업이 어려워지자 핵심 사업을 바꾸고, 사람을 중시하다 다시 직원을 감원하는 이유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부족해서 그렇다. 경영자들은 대외적으로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실제 경영에서는 사람의 가치를 무시한다. 사람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보지 않는다. ▲ 조직의 간부에게 꼭 필요한 책 ! 사람중심 기업은 특별한 기업이 아니다. 직원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직원들이 일을 즐기고 행복해 하는 기업이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높은 도전 의식을 갖고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낸다. 직원들이 내일 같이 정성을 다하고 진정으로 회사가 잘 되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 한다. 이 책에는 사람중심 기업을 만드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모든 경영 위기에는 탈출구가 있고 그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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