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빈 강빈

김혜경 · 소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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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빈 강빈의 참 모습을 밝힌 장편소설. 청나라에서 왕도 못한 꿈을 실현하였고, 교역으로 수만금을 모아 대농장을 경영하여 소현세자가 청나라 왕후장상과 외교할 수 있게 뒷받침한 강빈. 강빈과 소현세자는 8년 만에 귀국했다. 그리고 인조는 며느리 강빈에게 흉험한 대역 죄인이라며 사약을 내렸다. 숙종은 강빈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민회빈'으로 추증하였다. "강씨는 평소 성품이 흉험하고 행실이 방정치 못했으며 재물만을 탐한 욕심 많은 여인이며, 지아비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효성이 부족하고 부덕한 여인이다." 인조는 세자빈 강씨를 왜 죽인 것 일까? 인조 측이 기록한 이 내용이 과연 사실일까? 인조는 왜 그녀를 죽였고, 숙종은 왜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는지 강빈이 살았던 길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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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너를 못 보내겠는데 이 꼬마 훈장이 뉘 댁 따님이신가 어머니의 눈물 세자빈으로 간택되다 임금을 쥐락펴락하는 조씨 오랑캐가 조선을 짓밟다 삼배구고두를 올려라 -이런 세상이 있다니 고통 또 고통 원손이 살아 있다 돌려보낼 자들은 돌려보내라 청 황제가 소현을 세자로 책봉하다 충신들의 목숨을 구하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친정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도 강성한 조선을 만들리라 아들이 두렵다 소현세자의 고난 이것이 끝이 아니다 에필로그 작품 후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소현세자빈 강빈의 참 모습을 밝힌 장편 소설 “나는 미래의 강건한 조선을 이미 보았습니다. 나는 강한 조선의 세자빈입니다.” 강빈은 8년간 심양에서 지낼 때 교역으로 수만금을 벌었습니다. 소현세자는 이 재물로 청나라 왕후장상과 외교를 하여 청나라가 다시 조선을 침략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이 재물로 청나라에 끌려 간 조선 포로 수백 명을 속환했습니다. 강빈은 심양에서 드넓은 논밭을 사들여 만석지기 농사도 지었습니다. 청나라에서 왕도 못한 꿈을 실현하였고, 교역으로 수만금을 모아 대농장을 경영하여 소현세자가 청나라 왕후장상과 외교할 수 있게 뒷받침한 강빈. 강빈과 소현세자는 8년 만에 귀국했습니다. 소현세자는 귀국한 지 두 달 만에 인조가 보낸 의원의 침을 맞고 급사했습니다. 인조는 며느리 강빈에게 흉험한 대역 죄인이라며 사약을 내리고 손자 셋을 제주도로 귀양 보냈습니다. 세자의 장남과 차남은 제주도에서 죽었습니다. 숙종은 강빈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민회빈’으로 추증하였습니다. 인조는 왜 그녀를 죽였고, 숙종은 왜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는지 강빈이 살았던 길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강씨는 평소 성품이 흉험하고 행실이 방정치 못했으며 재물만을 탐한 욕심 많은 여인이며, 지아비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효성이 부족하고 부덕한 여인이다.” 인조가 세자빈 강씨를 왜 죽인 것 일까? 인조 측이 기록한 이 내용이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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