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1장. 눈곱만한 장점에 대단히 고마워하기
방 구조 바꾸기, 이것은 생존의 문제다
삶은 복선과 맥거핀의 총합
집은 미니멀 나는 맥시멀
설거지 거부의 역사가 요리 거부의 역사가 되기까지
타의적 자린고비
빨래를 미루는 습관
귀마개 플리즈
2장. 첫사랑을 추억하며
완벽한 방문객의 자격
집에는 세월이 있다
마음이 있는 곳
‘조립’의 의미
3장. 희망 고문, 달콤함과 좌절감 사이에서
코로나, 집콕의 시대
공간분리라는 환상
월세 40만 원과 바꾼 것
어쩌다 모르는 사람을 미워하게 되었나
예민함 고찰
이 편지를 보낼 수 없는 이유 ? ‘내 집 마련’의 실체
마치며
진짜 마치며
책 속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