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Ⅰ _ 워킹 홀리데이를 결정하기까지
1. 인생을 리셋할 시점
고작 3개월만 다니려고 / 엄마는 투엑스라지야 / 직장·직업을 고르는 기준, 인간관계 / 노답 인생에서 발악하는 방법
2. 내가 ‘영포자’가 된 이유
이 구역의 선도자는 나야! / 토익, 너를 저주하마
3. 타인의 시선
호주에 간다는 애가 투잡을 한다고? / 정녕 어학원은 필수인가 / 돈 vs 영어 / 형! 어차피 경험하러 가는 거 아니에요? / 호주행
Ⅱ _ 그곳은 도시, 시드니였다
1. 낯선 경험 58
버스? 택시? / 백패커 생활 / 내가 머물 곳이란 / 살 떨리는 첫 인터뷰 / 키친핸드, 그리고 하우스키퍼 / 새벽 3시 퇴근길
2. 네까짓 영어!
영어를 대하는 자세 / 나의 미트업Meet up 활용법 / 호주 영어 학원에 등록하다 / 톰Tom으로부터의 초대 / 몰몬교 사람과 친해지기 / 소울Soul 친구 / 아! 이게 바로 말이 트였다는 느낌이구나! / 농장과 공장 / 시급 26불의 잡이란
Ⅲ _ 맥카이, 시골 생활
1. 보스윅Bothwick 소고기 공장
한국인 커뮤니티 / 악조건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법 / 애나와 함께한 여행
2. 영어 독서가 취미가 된 순간
테드TED를 한번 외워 볼까? / 잠깐만, 이게 읽어지네? / 인생 최고의 수확 / 돈보다 영어!
3. 보스윅 공장 친구들
보스윅 공장 첫 외국 친구들 / 빅토와 울프와 함께한 에얼리 비치
4. 악마와의 거래, 그 유혹의 손길
한국인 쉐어하우스 렌트 구조 / 달콤한 제안 / 삐걱거리기 시작한 관계 / 예견되어진 파국 / 구걸하기까지 / 갑작스러운 오열
Ⅳ _ 캐러밴 파크, 텐트가 내 집
1. 사고의 전환
맥도날드, 나의 전용 도서관 / 개인주의 문화 / 헬로톡이 이어 준 랜선 로맨스 / 캐러밴 파크 파티 / 어쩌면 그때가 내 황금기였을지도
2. 불굴의 의지
아찔했던 맥카이의 여름 / 파란 천, 어쩌면 그건 내 마음을 대변했을지도 / 태풍, 정말이지 너란 녀석은… / 피터슨이 준 교훈
3. 굿바이, 맥카이
잊지 못할 한국인 이민 가족 / 인과응보 / 꿈틀대던 꿈 / 갑작스럽게 내린 귀국 결정
Ⅴ _ 한국에 와서
1. 자격증과의 사투
공부는 하되 치열하게 하지는 말자? / 어? 이게 아닌데… / 감정에 솔직해지는 법
2. 좋아하는 것을 해 보는 것도 용기다
또 다른 도전 / 발상의 전환 / 방향성에 대한 베팅
3. To Be Myself
고민의 출발 / 불안함과 책임감을 내 편으로 만들기 / 경험이 자산이 됐던 순간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