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서문
프롤로그
1장 ? 이두용의 영화 세계
시기별로 본 이두용의 영화 이력 30년
영화산업의 불황기를 관통한 감독
멜로드라마 시기(1970~1974)
액션영화 시기(1974~1976)
‘우수영화’ 시기(1977~1980)
국제적 감독 1호(1980~1985)
감독+제작자+극장주(1986~1998)
왜 이두용은 임권택의 길을 가지 못했(않았)을까
세 개의 ‘한국’
첫 번째 한국: 로컬의 미학
두 번째 한국: 트랜스내셔널
세 번째 한국: 한국인의 보편적인 삶의 조건
국가와 공권력의 부재, 불신 속에서 삶을 건져 내다
2장 ?〈최후의 증인〉: 시대의 한계를 넘어서다
시대가 낳은 걸작인가?
곽정환과의 결별
‘서울의 봄’과 한국영화계
분단을 성찰하다: 세 편의 분단영화
하드보일드와 로드무비가 만났을 때
하드보일드: 타락한 세상의 재현 양식
로드무비: 신체의 고단함을 전달하다
하드보일드+로드무비+@
원작과 영화, 판본 비교
세 가지 판본 비교
왜 구조적 부패를 삭제했을까?
검열이라는 스캔들
<최후의 증인>의 검열 과정
“자진 삭제” 38분 분량 검토
사라진 엄 기자
긴 상영시간이 문제였을까?
<최후의 증인> 검열 사건에서 건져야 할 것
“인간보호”라는 이상한 말
‘최후의 증인’은 누구인가?
아나키스트 이두용?
에필로그
주
크레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