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박종길
680p
구매 가능한 곳

저자/역자

코멘트

1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목차

서식환경에 따른 종 찾기 10 과 목록 13 구성 및 용어 설명 14 야생조류 분류와 생태 35 꿩과 Phasianidae 36 오리과 Anatidae 39 아비과 Gaviidae 92 알바트로스과 Diomedeidae 96 슴새과 Procellariidae 97 바다제비과 Hydrobatidae 102 논병아리과 Podicipedidae 103 황새과 Ciconiidae 108 저어새과 Threskiornithidae 110 백로과 Ardeidae 113 군함조과 Fregatidae 134 사다새과 Pelecanidae 136 얼가니과 Sulidae 138 가마우지과 Phalacrocoracidae 141 매과 Falconidae 146 수리과 Accipitridae 155 느시과 Otididae 187 뜸부기과 Rallidae 188 두루미과 Gruidae 197 세가락메추라기과 Turnicidae 207 검은머리물떼새과 Haematopodidae 205 장다리물떼새과 Recurvirostridae 206 물떼새과 Charadriidae 208 호사도요과 Rostratulidae 220 물꿩과 Jacanidae 221 도요과 Scolopacidae 222 제비물떼새과 Glareolidae 273 갈매기과 Laridae 274 도둑갈매기과 Stercorariidae 311 바다오리과 Alcidae 314 사막꿩과 Pteroclidae 322 비둘기과 Columbidae 323 두견이과 Cuculidae 332 가면올빼미과 Tytonidae 342 올빼미과 Strigidae 343 쏙독새과 Caprimulgidae 354 칼새과 Apodidae 355 파랑새과 Coraciidae 361 물총새과 Alcedinidae 362 후투티과 Upupidae 366 딱다구리과 Picidae 367 팔색조과 Pittidae 376 숲제비과 Artamidae 378 할미새사촌과 Campephagidae 380 때까치과 Laniidae 382 꾀꼬리과 Oriolidae 392 바람까마귀과 Dicruridae 393 긴꼬리딱새과 Monarchidae 396 까마귀과 Corvidae 399 여새과 Bombycillidae 410 박새과 Paridae 412 스윈호오목눈이과 Remizidae 419 제비과 Hirundinidae 420 오목눈이과 Aegithalidae 427 종다리과 Alaudidae 428 개개비사촌과 Cisticolidae 434 직박구리과 Pycnonotidae 436 휘파람새과 Sylviidae 438 붉은머리오목눈이과 Timaliidae 476 동박새과 Zosteropidae 478 상모솔새과 Reguliidae 480 굴뚝새과 Troglodytidae 481 동고비과 Sittidae 482 나무발발이과 Certhiidae 484 찌르레기과 Sturnidae 485 지빠귀과 Turdidae 492 솔딱새과 Muscicapidae 508 물까마귀과 Cinclidae 541 참새과 Passeridae 542 납부리새과 Estrildidae 545 바위종다리과 Prunellidae 546 할미새과 Motacillidae 548 되새과 Fringillidae 568 멧새과 Emberizidae 585 부록1 본문 누락종 613 부록2 북한 서식종 621 부록3 서식 근거 불충분한 종 627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631 참고문헌 633 찾아보기 국명 645 학명 654 영명 667 사진 제공 등 도감 제작에 참여한 분들 676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풍부한 설명, 친절한 구성 조류 식별을 위한 종합 안내서 “정말 속 시원하다” 싶은 새 도감이 나왔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우리나의 새 551종의 분류 및 형태 설명이 참으로 명쾌하다. 새를 알아보기 어려운 데는 이유가 있다. 새들은 암수의 깃털 색이 서로 다르고, 어린새와 어른새의 깃도 다르다. 그뿐인가, 계절과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러니 새 한 종을 온전히 알아보려면 종수의 몇 배나 되는 수천 가지 생김새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새 구별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편히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다. 한 종에서도 암수, 연령이나 계절에 따른 변화를 함께 소개했고, 자주 혼동을 일으키는 유사종도 나란히 배열해 비교 설명했다. 게다가 사진에서 종의 특징이 드러나는 부분에 화살표와 설명을 붙여, 직관적으로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새를 연구하는 방법과 중요하게 살펴야 할 부분, 새의 크기를 실측하고, 깃털의 모양을 살피는 방법을 소개해 새 연구자나 탐조를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풍부한 해설이다. 간략히 형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종의 이동성과 생태, 각 종이 처한 위협 요인 및 분포, 확산에 관한 자료를 실었고, 국내외 조사, 연구자료는 물론 조류 애호가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한반도에 기록된 모든 종을 분류학적으로 검토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래서 이제까지 어느 도감에서도 볼 수 없었던 풍부한 자료를 접할 수 있으며, 최근 분류학적 흐름까지 알 수 있다. 저자 박종길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일한다. 홍도철새연구센터,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지리산센터를 거쳐 지금은 설악산 북부복원센터에서 일한다. 아침 다섯 시부터 새를 관찰하는 습관, 설악산 대청봉을 하루에 다녀올 만큼 강한 열정, 집요하게 분류학적 자료를 수집하는 학구적인 자세가 새를 연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여 년의 경험과 축적한 자료를 풀어내는 이번 책 작업에 50여 명의 연구자와 탐조인들이 동참한 이유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그를 묘사할 때 하는 말이 한결 같다. “ 그 친구는 새 밖에 몰라.”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3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주식회사 왓챠
  • 대표 박태훈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3 신덕빌딩 3층
  • 사업자 등록 번호 211-88-6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