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할멈

김옥란 · 에세이
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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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할멈 어떤 할머니의 부엌살림 책』, 『애들 먹일 좋은 거』, 『오늘도 배부른 다이어트』 등의 베스트셀러를 낸 전직 30년 요리 선생 김옥란은 매일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계절을 담은 삶의 맛을 이야기로 버무렸다. 작지만 설레는 세상, 꿈꾸는 할멈의 부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 슬기롭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탐구생활, 매일의 일상을 다정하게 꾸리는 법을 담담한 문장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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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장 살림, 이만큼 좋아합니다 020 내일의 에너지 024 여자였던 시간 028 다음 생이 온다면 030 작업실이라는 이름의 각방 032 부엌살림의 동반자 036 살림을 줄여도 되겠어 038 살림은 아무나 하나 040 아들 눈에는 엄마가 044 재미있게 살면 좋지 048 낡고 오래되어도 050 행주가 주는 행복 054 식탁에 입히는 옷 061 고질병 062 꽃보다 화초 064 냉장고 속 지도 066 많을수록 좋은 티코스터 070 그거 어딨어? 072 텃밭이라는 놀이터 077 버리기 2장 좋았어. 맛있고, 배불렀어 088 아는 맛 090 밥도둑 096 음식에 정성을 들이게 되면 100 나의 해방일지, 그 시작 104 친구 생각 108 2%의 남자 112 집밥의 힘 116 작지만 설레는 세상, 부엌 124 친할머니 132 황지 136 몸에 안 좋아도 좋아해 138 엄마의 음식에는 142 폭풍의 언덕 146 짠지의 맛을 아세요? 148 생일 미역국 152 어떻게 해도 부족한, 엄마 마음 156 삶은 참 맛있는, 현재진행형 3장 숨 쉬듯 감사한 매일의 밥 166 우렁각시 오시는 날 170 장 담그기 176 미나리 봄밥 180 소풍 김밥 182 여름의 장터국밥 186 삼계탕 190 가을밥 192 겨울의 굴밥 196 쉬운 오이무침 200 귤케이크 204 양송이수프 208 레몬청 212 미트소스 파스타 216 해독주스 220 동치미 222 겨울에는 단팥죽 4장 아낌없이 행복하게 Bravo, my life 234 칠순 사진을 찍었어 236 겁나 늦게 이른 꿈 240 가짓수를 늘리지 마세요 244 물려주고 싶은 것 248 딸 덕분에 252 그냥 주무세요 256 이층집 258 엄마는 어떤 분이셨을까 262 Bravo! my life 266 나도 유학생 268 휘게 라이프가 뭔지 알아? 272 그러네 274 답장 278 다섯 살이라고 다 친구겠니? 280 D-15 282 선이 생겼다 284 나의 하루에 ‘좋아요’ 누르기 286 백만 보 여행 292 지금 행복하기 294 화 없는, 귀여운 할머니 296 시간에 색이 있다면 300 이걸로 퉁칠게 302 용서 306 골든 드롭 312 시간이 멈춘 마을 316 10년 후의 나에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꿈꾸는 할멈』이라는 이름으로 첫 책이 나온 것이 2014년의 일입니다. 그 후로 긴 날들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음식 말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60세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70세에 첫 에세이를 펴낸 꿈꾸는 할멈. 『꿈꾸는 할멈 어떤 할머니의 부엌살림 책』, 『애들 먹일 좋은 거』, 『오늘도 배부른 다이어트』 등의 베스트셀러를 낸 전직 30년 요리 선생 김옥란은 매일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계절을 담은 삶의 맛을 이야기로 버무렸다. 작지만 설레는 세상, 꿈꾸는 할멈의 부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 슬기롭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탐구생활, 매일의 일상을 다정하게 꾸리는 법을 담담한 문장으로 선보인다.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 볼까요?” “음… 더 상상해 볼까요?” “오늘의 나에게 ‘좋아요’ 하트를 날려주세요.” 할멈은 어떻게 나이 들어야 좋을지 시시콜콜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지금을 있는 힘껏 사랑하고 아끼는 하루 하루를 슬쩍 보여준다. 할멈의 위로와 응원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다. 『꿈꾸는 할멈』 김옥란의 담담한 일상 산문집 꿈꾸는 할멈은 저자가 60세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만든 별명이자 필명이자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필명처럼 저자는 오늘을 힘껏 살고 내일을 꿈꾼다. 70세의 나이에도 피아노를 배우고 사진 찍는 법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한다. 이번에도 후회 없지만 다음 생에는 더 멋진 삶을 살고 싶다. 친구들과 투닥거리다가 화내지 않는 귀여운 할머니가 장래희망이라고 선언한다. 할멈의 속엣말은 귀엽고 재미있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다. 산문집이지만 30년 요리 선생 경력으로 다듬은 레시피와 아들 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계절의 음식,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 요리법도 함께 담았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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