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엔 놓고 꺼져

다자이 오사무
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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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가 본격적으로 문필활동을 시작한 1933년(24세)부터 자살로 생을 마감한 1948년(39세)까지 쓴 수필과 잡문 중심으로 52편을 선별해 시간 순서로 실었다. 생소한 일본 문학계와 문학론에 관계된 글은 되도록 빼고 일상생활을 소재로 쓴 글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햇병아리 작가 시절의 막연한 두려움과 약물중독 시절의 불안함, 인기 작가 시절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글에서 <인간실격>의 '요조'가 아닌 '인간 다자이'의 삶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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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촌뜨기 / 가와바타 야스나리 씨에게 / 생각하는 갈대 / 사토 하루오 님께 / 번민일기 / 집필후기 / 만년에 대하여 / 답안낙제 / 후지산에 대하여 / 9월 10월 11월 / 아이 캔 스피크 / 봄, 낮 / 당선된 날 / 솔직 노트 / 즉흥적이 아니다 / 미소녀 / 시정언쟁 / 술이 싫다 / 곤혹스러운 변명 / 무관심 / 울적함이 부른 화 / 모르는 사람 / 의무 / 작가상 / 큰 은혜는 입 밖에 내지 않는다 / 6월 19일 / 탐욕이 부른 화 / 자기 작품에 대해 말하다 / 희미한 목소리 / 고쇼가와라 / 아오모리 / 외모 / 만년과 여학생 / 내가 쓴 책들 / 사적인 편지 / 어떤 충고 / 일문일답 / 무제 / 작은 초상화 / 무더운 날 시시한 이야기 / 금주의 다짐 / 식통 / 내가 좋아하는 말 / 향수 / 약속 하나 / 봄 / 부모라는 두 글자 / 바다 / 작은 바람 / 소설의 재미 / 미남과 담배 / 패거리에 대하여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밝은 글만 골라 실었는데, 묘하게 어두운 ‘마’력적인 책 다자이 오사무가 본격적으로 문필활동을 시작한 1933년(24세)부터 자살로 생을 마감한 1948년(39세)까지 쓴 수필과 잡문 중심으로 52편을 선별해 시간 순서로 실었다. 생소한 일본 문학계와 문학론에 관계된 글은 되도록 빼고 일상생활을 소재로 쓴 글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햇병아리 작가 시절의 막연한 두려움과 약물중독 시절의 불안함, 인기 작가 시절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글에서 <인간실격>의 ‘요조’가 아닌 ‘인간 다자이’의 삶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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