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전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 136종의 특징과 맛,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기초 지식과 유용한 정보까지!
일러스트와 사진, 데이터로 한눈에 보는 세계 맥주 대탐험
전 세계를 대표하는 136종의 맥주 소개!
골드, 레드, 브라운, 블랙 등 다양한 색에 맛과 향, 거품까지 아름다운 세계의 맥주. 세상에는 지역과 제조 방식, 원료 및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맥주가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맛은 물론 보기에도 좋고, 마셔보면 더 즐거운 전 세계의 맥주 136종을 엄선하여 소개했다.
맥주순수령이라는 법률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맥주를 만드는 나라 독일,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를 쓰며 수도원 맥주 문화가 발달한 벨기에, 풍부한 향의 에일을 즐기는 펍의 나라 영국과 아일랜드, 특색 있는 소규모 크래프트 맥주가 발달한 미국, 필스너의 고향 체코와 그 밖에 네덜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각국의 개성 있는 맥주들을 차례로 소개했고, 과거 식민지 문화로 들어와 이제는 나라별로 독자적인 매력을 지닌 상품으로 거듭난 아시아 전역의 맥주까지 그동안 익숙하면서도 몰랐던 각 나라 맥주들의 특징과 매력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알고 마시면 더 흥미진진한 맥주의 세계
스타일, 원료, 제조 방식, 지역별 특징까지 한 권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21개국의 맥주 스타일과 특징을 컬러 일러스트와 깔끔한 데이터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는 점이다. 맥주 스타일은 크게 ‘에일(상면 발효 맥주)’, ‘라거(하면 발효 맥주)’, ‘자연 발효 맥주’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발생 국가, 색, 알코올 도수, 쓴맛의 정도, 향 등에 따라 다시 세세하게 분류된다. 맥주 스타일은 각종 월드 비어 컴피티션에서 기준으로 활용되며, 사람들이 맥주를 선택할 때 가장 참고가 되는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세계 각국의 특징적인 맥주 스타일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들의 라인업을 명쾌하게 정리했으며, 독일의 쾰슈, 알트, 바이젠, 둥켈 등 같은 나라라도 지역의 특징에 따라 어떻게 맥주의 맛과 스타일이 달라지는지 친절한 일러스트와 지도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각 맥주 소개 페이지에서는 대표 사진과 함께 색깔, 맛, 스타일, 원료, 제조 방식, 도수, 생산지 등의 정보를 도표로 수록하여 해당 맥주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전용 잔에 담긴 맥주 사진을 더하여 보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
맥주 마니아와 애호가를 위한 알찬 코너,
알아두면 좋을 맥주 기초 지식과 집에서 즐기는 요령까지
다양한 맥주 소개에 이어 책의 뒷부분에서는 맥주 애호가를 위한 보다 실용적인 정보를 더했다. 간략하게 보는 맥주의 역사부터 맥주의 주요 원료인 맥아 . 홉 .물 . 효모 이야기, 차트와 사진으로 보는 맥주 제조 과정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을 기초 지식과, 여기에 색 . 맛. 향 . 거품 등 맥주 맛의 결정하는 요소들, 맥주를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 적정 온도, 완벽한 거품을 만들어 따르는 법, 다양한 맥주 전용 잔, 세계의 맥주 축제와 계절별로 어울리는 맥주 추천 등 일상에서 맥주를 즐기며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유용한 정보들을 총망라하였다. 한눈에 보는 맥주 인덱스와 계통도, 각종 용어사전 역시 여러분들이 맥주를 고를 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