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의 베스트 섹스

시미즈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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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5,000편의 에로 영화에 출연한 저자가 섹스에 낯설어하고 어떻게 하면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몰라서 고민하는 남성과 여성들, 모든 섹스의 초보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절륜한 능력이나 체력, 화려한 기술을 과시하지 않고, 서커스 같은 초보자가 따라하기도 어려운 화려한 체위를 나열하지도 않는다. 상대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함과 배려심을 강조한다. 독자가 섹스의 완전 초보임을 전제로 오르가즘의 원리,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 만들기, 남성과 여성의 쾌감의 차이부터 차근차근 해설한다. 쾌감을 증폭시키는 키스의 기법, 애무, 쿤닐링구스, 펠라치오, 식스나인 등 삽입 성교 외의 각종 전희도 빠짐없이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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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릿말 002 [1장] 섹스하기 전에 중요한 것 009 섹스에 모범답안은 없습니다 010 꼭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립시다 012 스스로 ‘나 섹스 잘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진짜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014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허풍이나 자존심을 버립시다’ 016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합시다 018 우선 자신의 몸을 자세히 압시다 019 섹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풍족한 인생을 삽시다 021 [2장] 오르가즘이란? 023 남자는 몸으로 가고, 여자는 뇌로 가고, 마음으로 만족감을 얻는다!? 024 여성의 오르가즘을 확인하는 방법 026 아이우에오 법칙 028 섹스 중의 대화는 짧게 ‘다섯 글자 이내’로 032 현자타임은 무시할 수 있다!? 033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몸’ 만드는 방법 ? 자기 몸을 압시다 035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몸’ 만드는 방법 ? 자위합시다 037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몸’ 만드는 방법 ? 오르가즘을 느끼는 환경을 만듭시다 041 조루나 지루라도 해결책은 있다 043 [3장] 섹스의 준비 045 여성이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지 않는 사람 046 남자는 시각으로 흥분하고, 여자는 청각으로 흥분한다 051 섹스 전에 씻느냐 안 씻느냐의 논쟁 053 콤플렉스 극복법 054 남자가 옷을 벗길 때 하면 좋은 것 058 음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지? 060 질병? 체질? 신경 쓰이는 냄새 대처법 062 [4장] 키스에 관해 065 키스로 섹스 궁합을 알 수 있다 066 키스를 잘하고 싶다면 ‘침 분비량’에 주의 067 키스는 ‘접촉 면적’이 넓을수록 쾌감을 느낀다 070 키스의 종류와 순서 071 [5장] 애무에 관해 075 첫째로 청결! 애무하기 전에 꼭 주의할 점 076 애무의 기본은 몸의 세로방향 079 애무 받을 때도 손을 가만히 두지 않기 081 애무에서 중요한 건 ‘포인트 잡기’ 082 전희는 아수라처럼 사지를 최대한 활용! 084 ‘귀토리스’와 ‘목토리스’ 085 여성의 진짜 성감대는 뇌!? 087 가슴 애무 방법 088 유두를 만지는 손가락은 약지가 최고다!? 090 혀로 유두를 애무하는 방법 092 모든 남자는 젖꼭지에 약하다! 094 클리토리스 애무 방법 095 G스팟 공략 방법 097 여성 사정에 필요한 건 아이들링과 체수분량 099 [6장] 쿤닐링구스에 관해 103 쿤닐링구스는 할짝이 아니라 날름날름 104 마지막 비법 ‘시미쿤니’! 106 페니스 그립 오브 머맨 108 [7장] 펠라티오에 관해 109 팬티를 벗기기 전에 110 페니스 애무는 손가락 다섯 개를 전부 활용하자! 111 펠라티오는 ‘타액량’ ‘접촉 면적’ ‘양손’에 주의! 114 [8장] 식스나인에 관해 117 식스나인을 할 최고의 타이밍 118 고환의 위치로 사정 타이밍을 안다? 119 삽입으로 옮길 때는 ‘어딘가가 닿아 있다는 안심감’을 120 [9장] 삽입에 관해 121 콘돔을 끼지 않는 남자는 진짜 나쁜 남자 122 콘돔을 5초 만에 끼우는 방법 124 알아둬야 할 콘돔 매너 127 ‘나도 처음이야’라는 대사는 NG 128 남은 5센티 용기 130 생리 중의 섹스에 관해 132 삽입하면 최대 10초는 페니스를 움직이지 마세요 134 삽입 중 눈은 뜰까? 감을까? 135 [10장] 체위에 관해 137 벡터 계산을 생각한 몸과 허리 사용법이란 138 체위를 바꿀 때는 관절을 밀고, 손가락 하나로 140 중력을 거스르지 않는 섹스면 힘이 들지 않는다 142 삽입 중에 여성이 주의해야 할 포인트 144 정상위에서는 ‘어깨’와 ‘손의 위치’를 의식 145 측위는 사정을 늦출 수 있는 유일한 체위? 147 기승위는 상하 피스톤과 앞뒤 흔들기를 섞어보자 149 후배위가 몇 배나 더 기분 좋아지는 방법 152 평범한 후배위보다 쾌감이 4배 이상!? 궁극의 체위 ‘롤스로이스’ 154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체위·좌위 156 후기승위는 남성의 안정감에 따라 쾌감이 달라진다 158 정말 기분 좋은 체위·에키벤의 요령은 목을 밀착할 것 160 후입위는 엉덩이를 천장을 향하고, 발뒤꿈치로 버틴다 162 발기가 죽었을 때 대처법 164 조루를 고민하기보다 테크닉 쌓기가 먼저 168 ‘지루’ ‘성관계 시 사정불능’이라고 느낀다면 의심해봐야 할 다섯 가지 원인 171 사정을 어떻게 알리느냐로 앞으로의 관계가 바뀐다? 174 네 번째 신(神)기 ‘진동 마사지기’ 쓰기 176 [11장] 후희에 관해 181 후희를 하지 않는 남자는 인간말종 182 섹스리스는 개선할 수 있다! 184 Never Ending Story 후기 대신에 188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의사 수준의 이론’과 ‘수많은 실전 경험’ = 최고의 섹스 19년간 5,000편의 에로 영화에 출연하면서 9,000명의 여성을 만족시켜온 ‘섹스라는 스포츠의 프로 선수 그리고 레전드’ 시미즈 켄. 그러나 그의 타고난 하드웨어는 그렇게 탁월하지 않다. 163cm라는 작은 키와 무엇보다도 치명적인 핸디캡 조루!! 그럼에도 (마찬가지로 ‘섹스의 프로’였던) 수많은 여배우들을 만족시키고,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배우로 뽑히기까지 한 시미즈 켄의 저력은 무엇일까. 19년간 ‘섹스의 기술’에서 최고로 군림해온 시미즈 켄이, 섹스에 낯설어하고 어떻게 하면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몰라서 고민하는 남성과 여성들, 모든 섹스의 초보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은 한 권의 책. 화려한 기술이나 물건의 크기 보다는, 파트너에 대한 배려와 성의 이 책은 섹스의 기술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실용서지만, 결코 저자의 절륜한 능력이나 체력, 화려한 기술을 과시하지 않는다. 서커스 같은 초보자가 따라하기도 어려운 화려한 체위를 나열하지도 않는다. 대신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상대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함과 배려심이다. 혼자만 한껏 흥분해서, 자신이 편한 방식의 섹스를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말 것.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고, 상대의 쾌감을 보듬어주는 성실한 자세가 섹스 상대를 만족시키는 첩경이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준비하고, 끝난 후에도 확실한 뒷처리 저자는 성공적인 섹스는 만나기 전의 준비와 평소의 공부에서부터 라고 말한다. 자신의 몸,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섹스의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할지도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안내한다. 단정한 복장과 청결한 몸은 더욱 중요하다. 또한 독자가 섹스의 완전 초보임을 전제로 오르가즘의 원리,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 만들기, 남성과 여성의 쾌감의 차이부터 차근차근 해설한다. 쾌감을 증폭시키는 키스의 기법, 애무, 쿤닐링구스, 펠라치오, 식스나인 등 삽입 성교 외의 각종 전희도 빠짐없이 해설한다. 무엇보다 핵심적인 삽입과 체위에 대해서도 전혀 어렵지 않게 설명한다.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일반인, 초보자들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힘들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방법(ex: 중력을 거스르지 않는 섹스는 힘들지 않다)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이 미덕. 물론 ‘롤스로이스’등 저자가 고안한 참신한 체위에 대한 안내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 조루, 지루, 사정불능 등 각종 위급사태(?)에 대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 실용적인 해결책도 담겨 있으며, 섹스를 마친 후, 정확히는 남자 쪽이 사정한 후의 산뜻한 마무리까지 ‘섹스의 프로플레이어’ 다운 조언이 담겨있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평가 ▶ 입문서로 좋습니다. 초보자들이 ‘서로가 즐길 수 있는 섹스’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참고하면 적어도 섹스 때문에 상대방에게 미움받는 일은 없어집니다. (2017.11.7 / 시라이시 / 아마존) ▶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 남자 배우의 책이지만, 여성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내용입니다. 나이, 성별, 경험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자신의 경험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론적인 착실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2017.9.22. / mas / 아마존) ▶ ‘기본기’를 정리한 교과서 시미즈 켄 씨는 ‘기본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본’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성을 괴롭게 하는 섹스를 하는 남성들이 꼭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어설프게 AV를 보고 흉내내려고 하는 사람들! (2017/6/21 / 후지 / 독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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