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애니멀

데이비드 브룩스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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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애니멀> 보급판 무선본.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을 결합한 '보보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미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에 지적 돌풍을 일으켰던 <보보스>와 내면의 결함을 딛고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탐구한<인간의 품격>으로 인간 정신의 새로운 풍경을 선보인 데이비드 브룩스. 인간의 본성과 정신의 발자취를 세밀히 탐구해온 그의 첫 번째 인간론 책이 출간되었다.<소셜 애니멀>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가 탐구하는 주제는 '무엇이 인간의 성장과 행복을 결정짓는가'이다. 사실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면 누구나 익히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정의하는 '사회적 동물'은 기존에 알던 개념과는 확연히 다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의미를 담은 일차원적인 접근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다. 사회적이라는 말에 내포된 '관계', '관계맺기', '만남'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결정적 요소임을 설파한다. 따라서 '관계'는 인간의 성장과 행복을 말할 때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관계가 없으면 인간도 없다. 저자는 바로 그 관계의 중요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사회적 현상과 그 이면에 숨은 원리를 일반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이비드 브룩스의 필력답게,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고 또 어떻게 삶을 이끌어 나가는지 심리학, 사회과학, 신경과학 등 광범위한 학문을 넘나들면서 생생하게 포착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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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무엇이 우리를 비범한 성취와 행복으로 이끄는가 1장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숨은 유혹자 : 동기와 행동에 감춰진 무의식의 법칙 2장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 사람마다 다른 정신 지도 3장 관계, 인간의 첫 번째 성장 조건 : 우리는 어떻게 사회성을 습득하는가 4장 연습과 경험이 신경망을 바꾼다 : 뇌는 단련할 수 있다 5장 안정과 성공의 함수관계 : 안정된 관계에서 성공하는 법을 배운다 6장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학습법 : 능동적 학습의 즐거움 7장 재산이 아닌 문화를 물려주라 : 습관과 지식은 대물림된다 8장 지능보다 자기통제력 : 성공을 움켜잡는 자질 9장 문화가 행동을 결정한다 : 문화적 차이가 불평등을 낳는다 10장 케케묵은 신화와 작별하라 : 똑똑한 사람이 어처구니없이 무너지는 이유 11장 충동은 힘이 세다 : 비이성적 심리의 영향력 12장 행복을 예측하는 유일무이한 지표 : 사회적 유대와 행복의 상관성 13장 하나가 된다고 느끼는 순간 : 노련한 기수는 말과 하나가 된다 14장 치명적인 실수들 : 우리가 속아 온 합리주의의 함정 15장 메티스, 문제를 해결하는 실체적 기술 : 번뜩이는 통찰의 순간은 어떻게 찾아오나 16장 집단의 사고가 개인의 사고보다 우월하다 : 현명한 결정자 17장 사람을 만드는 것은 관계다 : 동반자 의식 18장 도덕은 본능이다 : 가르치지 않아도 깨우치는 도덕 19장 정책 대신 경험을 제시하라 : 한물 간 이성주의 모델 20장 본성을 거스르는 시스템이 문제다 : 하드웨어를 버리고 소프트웨어로 21장 정신을 살찌우는 정서교육 : 인생을 재조직하는 제2의 교육 22장 인생이 던지는 4가지 질문 : 행복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옮긴이의 말 그 남자 그 여자의 일생을 따라 떠난 여행 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무엇이 우리를 성취와 행복으로 이끄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5주 베스트셀러, 전 언론의 격찬!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성장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 “우리는 어떻게 탁월한 성취와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열악한 환경의 아이가 사회의 엘리트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새로운 엘리트 집단의 출현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분석한 『보보스』, 인간 성장의 길을 보여주는 위인들의 삶을 분석한 『인간의 품격』의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의 인생 철학과 최신 학문 연구의 결실을 집대성한 역작.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밝히는 관련 학문 분야들이 최근 수십 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신경과학과 심리학은 물론 생화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의 시대, 저자는 이 모든 학문 분야의 결실을 통합하여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사회 제도와 국가 정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럴드와 에리카라는 가상의 두 인물의 일생을 통해 제시한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무의식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은 물론 도덕적인 삶의 원천이며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재발견이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라고 역설했다. 『소셜 애니멀』의 독창적인 성과는 언론의 격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인 성공으로도 이어졌다. 구글, 하버드 교육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조직의 성과와 교육에 대한 토론이 전개되는가 하면 특히 사회적 유동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영국 내각과 의원들이 필독하는 현실 정치의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한 책 그 이상이다. 친밀감, 양육, 교육, 사랑, 가족, 문화, 성공, 결혼, 정치, 도덕, 노화 등 현대인의 삶을 고스란히 그려내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다른 정치나 문학 분야의 책에는 없는 호기심, 따뜻함, 해피엔딩이 모두 담겨 있다. 도대체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되는지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평했다. “무엇이 우리를 성취와 행복으로 이끄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5주 베스트셀러, 전 언론의 격찬! 최첨단 과학이 밝혀낸 인간 본성의 진실,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가 온다! “우리는 어떻게 탁월한 성취와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열악한 환경의 아이가 사회의 엘리트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새로운 엘리트 집단의 출현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분석한 『보보스』의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는 이러한 오래된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해답을 최근 수십 년간의 학문 연구의 결실에서 찾았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수천 년의 질문들은 지난 수십 년간 신경과학을 필두로 한 최첨단 과학을 통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현재 의식의 영역에서 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유전학자,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수많은 전문 영역의 학자들이 인류가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려고 노력한 끝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해서 학자들이 알아낸 내용의 핵심은, 현재 인간이 누리고 있는 번영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의식적인 사고 과정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식보다 한 차원 아래에 있는 것, 즉 무의식적 사고 과정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무의식의 영역은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바로 이곳에서 대부분의 결정이 이루어진다. 보이지 않는 이 무의식의 영역이 바로 성공의 출발점이다.” _「서문」 중에서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밝히는 관련 학문 분야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신경과학과 심리학은 물론 생화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의 시대, 저자는 이 모든 학문 분야의 결실을 통합하여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해럴드와 에리카라는 가상의 두 인물의 일생을 통해 제시한다는 엄청난 작업에 도전했다. 정신과 뇌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놀라운 통찰을 내놓고 있다. 그러니 문화 전반에 충분히 큰 충격을 주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쉬움에서 시작되었다. (중략) 이 통찰에 따라서 정책이나 사회학, 경제학, 삶 전반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_「감사의 말」 중에서 무의식은 정신과 육체를 연결시키고, 사회의 수많은 상호작용 속에서 사람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무의식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은 물론 도덕적인 삶의 원천이며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재발견이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라고 역설했다. 저자는 이와 관련된 현재진행형인 연구들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학자들과 실험 내용, 출처를 밝힌다. 감정과 이성의 이분법을 무너뜨린 『데카르트의 오류』의 안토니오 다마지오부터 이루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신경학자들과 발달심리학자들의 애착과 학습 관련 실험들은 물론 인간의 공감 능력을 설명하는 거울 뉴런 이론, 리처드 니스벳의 사회심리학, 조너선 하이트의 도덕심리학 등 뇌과학과 관련이 깊은 심리학 영역의 발견들이 펼쳐지는 한편으로 정치학과 사회학 및 행동경제학 전반의 이론들이 제시되는 등, 이 책에서 언급한 수많은 학자들과 실험들의 목록은 가히 21세기 초반 지식세계의 지도라 할 정도로 전방위적이다. 『소셜 애니멀』의 독창적인 성과는 언론의 격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공으로도 이어졌다. 구글, 하버드 교육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조직의 성과와 교육에 대한 토론이 전개되는가 하면 특히 사회적 유동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영국 내각과 의원들이 필독하는 현실 정치의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한 책 그 이상이다. 친밀감, 양육, 교육, 사랑, 가족, 문화, 성공, 결혼, 정치, 도덕, 노화 등 현대인의 삶을 고스란히 그려내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다른 정치나 문학 분야의 책에는 없는 호기심, 따뜻함, 해피엔딩이 모두 담겨 있다. 도대체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되는지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평했다.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수십 년간의 연구성과를 집대성, 인간 성장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제시한 데이비드 브룩스 필생의 역작! 데이비스 브룩스는 플라톤 이래 서양철학에 자리 잡은 이성 중심주의의 흐름이 산업시대로 접어들면서 합리주의와 환원주의로 이어지면서 잘못된 인간관과 사회관이 현재의 사회제도로 굳어졌다고 질타한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경제학 분야가 특히 그렇다. 경제학은 아담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지녔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상실하고 인간을 배제한 기계적인 학문이 되어 버렸다. 시장만능주의와 첨단 금융공학이 몰고 온 금융위기 이후에도 사회제도와 정부 정책은 기존의 계량적 방법론의 대안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 과학이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삶의 전 영역에서 실마리를 제시한다고 본다. 시냅스 형성 과정은 해럴드라는 사람을 규정하는 정체성의 핵심이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은 인간을 올바르게 정의하려고 노력해왔다. 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온갖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그 자신이 되도록 만든 것은 무엇일까? 한 사람의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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