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1 사물도 나를 본다_세상을 보는 오래된 눈에 저항하다
안 보이는 것에도 색깔이 있다
어긋난 원근법 같은 사랑
순간에서 영원으로
우리들은 모두 그 무엇이 ‘안’ 되고 싶다
02 내가 정말 예술인가?_예술, 혹은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에 저항하다
소변금지
우린 그냥 오다가다 만났다
그날 그 돌멩이
못 먹어도 고
똥도 예술이다. 혹은 예술은 똥이다
03 미술관을 폭파하라_순수함으로 포장된 미술 세계에 저항하다
아무 말 안 할래
미술관을 고발하다
사진 찍으면 되지롱
순수의 시대
04 안 보이는 것을 그린다_하얀 캔버스에 칼을 꽂으며 저항하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추상 추상 누가 말했나
갈 데까지 가보자고
난 추상이 아니야
05 나는 정말 나인가?_대중매체 사회 속의 나,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나 자신에 저항하다
먼로의 웃음
Your are not yourself 넌 네가 아니야
텔레비전을 폭파하라
당신은 독창적인 미술가인가?
06 현대 미술 진짜 미치겠네_막가도 그냥 가는 게 아니다
목격자
선무당 사람 잡는다
왜 어렵나?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