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스롱4.0대단한 상상력으로 우주를 그리던 작가도 젠더차별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별의 계승자는 분명 뛰어난 sf소설이다. 큰 갈등이나 스펙터클한 요소 없이 한 무리의 과학자들이 와글와글 토론하는 것이 스토리의 전부인데도 결말부에 가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칼세이건은 진짜 미래 사회를 상상하는 데는 별 재능이 없어 보인다. 백 년 뒤 사회를 그리면서도 과학자들은 죄다 남자뿐이고 여자는 비서나 커피 나르는 역 할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전부터 가니메데에 기지를 건설할 만큼 우주과학이 발달했는데 우주선에서 단체로 담배ㅋㅋㅋㅋ를 피우는 장면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것까지 집중을 방해하는 장면이 너무 많다. 그냥 오버테크놀로지의 1970년대라고 생각하는 게 차라리 속편할 듯.좋아요3댓글1
jj3.0뭔소린지 모르겠는 기술들을 너무 길게 적어놓음... 가끔 내가 소설을 읽는지 보고서를 읽는지 헷갈렸다 추리소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린다 마지막 한 장만 재밌고 그 전은 고통스러웠음 번역투 너무 심하고 사람 이름이랑 지명도 쓸데없이 많이나오는듯 힘들었다 백 번 덮고싶었는데 마지막 장 보고 재탕할까 생각함 물론 포기 마지막장에선 홈즈가 사건 설명해주는 기분으로 읽었다 작가 공대나왔을듯좋아요2댓글0
Jinoh Kim4.5판타지와는 구분되는 sf가 무엇인지 이책은 보여준다. 둘다 신비(특히나 알 수 없고 때로는 강력한)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우리가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렇지만 sf의 주제인 과학은 신비로운 것인 동시에 미지의 것을 탐구하는 현실의 수단이다. 그것을 이용한 탐구과정은 그 자체로 충분히 드라마틱하고 그런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여전히 발견되길 기다리는 놀라운 사실들이 가득함을 암시한 다.(이런 것에 비하면 개별기기의 발상에 도움을 주는 건 부수적인 효과라고 느껴진다.) 나는 내가 스페이스 오페라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나에 대한 편견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훌륭하다. 2권도 바로 읽고 싶다.좋아요2댓글0
박성준
4.5
마지막 한 문장을 위해 차근차근 쌓아서 담담하게 터뜨린다. 그리고 소름과 함께 이해되는 제목. 완벽한 제목이다.
차칸수니리
4.0
쌍팔년도 전에 나온 책이라고 믿을 수 없다. 작가의 상상력과 논리는 전혀 낡은 것이라 생각 할 수 없다.
이상미
3.0
스포일러가 있어요!!
스롱스롱
4.0
대단한 상상력으로 우주를 그리던 작가도 젠더차별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별의 계승자는 분명 뛰어난 sf소설이다. 큰 갈등이나 스펙터클한 요소 없이 한 무리의 과학자들이 와글와글 토론하는 것이 스토리의 전부인데도 결말부에 가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칼세이건은 진짜 미래 사회를 상상하는 데는 별 재능이 없어 보인다. 백 년 뒤 사회를 그리면서도 과학자들은 죄다 남자뿐이고 여자는 비서나 커피 나르는 역 할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전부터 가니메데에 기지를 건설할 만큼 우주과학이 발달했는데 우주선에서 단체로 담배ㅋㅋㅋㅋ를 피우는 장면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것까지 집중을 방해하는 장면이 너무 많다. 그냥 오버테크놀로지의 1970년대라고 생각하는 게 차라리 속편할 듯.
애솔킴
2.5
아이디어는 흥미롭지만 묘사나 전개는 지루하다.
조이
5.0
학회 sf. 2권까지는 재미납니다. 3권부터는 비추
jj
3.0
뭔소린지 모르겠는 기술들을 너무 길게 적어놓음... 가끔 내가 소설을 읽는지 보고서를 읽는지 헷갈렸다 추리소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린다 마지막 한 장만 재밌고 그 전은 고통스러웠음 번역투 너무 심하고 사람 이름이랑 지명도 쓸데없이 많이나오는듯 힘들었다 백 번 덮고싶었는데 마지막 장 보고 재탕할까 생각함 물론 포기 마지막장에선 홈즈가 사건 설명해주는 기분으로 읽었다 작가 공대나왔을듯
Jinoh Kim
4.5
판타지와는 구분되는 sf가 무엇인지 이책은 보여준다. 둘다 신비(특히나 알 수 없고 때로는 강력한)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우리가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렇지만 sf의 주제인 과학은 신비로운 것인 동시에 미지의 것을 탐구하는 현실의 수단이다. 그것을 이용한 탐구과정은 그 자체로 충분히 드라마틱하고 그런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여전히 발견되길 기다리는 놀라운 사실들이 가득함을 암시한 다.(이런 것에 비하면 개별기기의 발상에 도움을 주는 건 부수적인 효과라고 느껴진다.) 나는 내가 스페이스 오페라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나에 대한 편견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훌륭하다. 2권도 바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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