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의 러닝 코치 잭 다니엘스의 역작,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 한국 마라톤 신기록 보유자 이봉주, 마스터즈 최강자 로버트 허드슨 강력추천!
★★★★★ 초보부터 엘리트까지 모두 아우르는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 제공!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해보고 싶다, 한 번쯤은 마라톤 완주를 해보고 싶다, 더 빨리 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등등, 당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 러너이든 더 이상 좋은 방법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15개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러너들의 바이블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55년 이상 러닝 훈련법을 연구해 온 잭 다니엘스 박사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당신이 설정한 목표가 무엇이든간에 언젠가,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완주 프로그램, VDOT 일람표를 통한 페이스 설정, 트레드밀 훈련 방법 등이 보강된 가장 최신의 훈련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태그: #마라톤 #하프마라톤 #울트라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러닝 #이봉주 #달리기)
달리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
잭 다니엘스라는 이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스키병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달리는 사람이라면 세계적인 러닝 코치이자 스포츠 생리학자인 잭 다니엘스을 바로 떠올릴 것이다. 잭 다니엘스 박사는 스포츠계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현재 통용되고 있는 거의 모든 러닝 훈련 프로그램의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다. 그가 쌓아 온 55년 이상의 연구 업적이 집약된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는 어떤 수준의 러너라도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페이스를 찾을 수 있는 명확한 “공식”을 제공하여 단숨에 전 세계 러너들을 사로잡았으며 마침내 최신판으로 최초 출간된 이번 한국어판은 초보자를 위해 보강된 마라톤 완주 프로그램, VDOT 일람표를 통한 페이스 설정, 트레드밀 훈련 방법 등 가장 최신의 훈련 정보를 담고 있다. 잭 다니엘스 박사의 러닝 철학은 간단하다. 최소한의 훈련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 따라서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의 독자들은 그 제목처럼 마치 수학 공식과도 같은 명확한 지침을 통해 자신의 러닝 능력을 곧장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 러닝부터 VDOT까지, 러닝의 기초를 모두 담은 바이블!
체중 조절을 위해 달리기나 시작해 볼까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관련 영상을 찾아봤더니 E 러닝이 어떻고, M 페이스는 어떻고, 젖산 역치가 어떻고, VDOT은 어떻고…… 무슨 암호 같은 말만 해서 당황한 적이 있다면 일단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부터 펼쳐보길 바란다. 누군가 달리기를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면 그게 어떤 형태든 잭 다니엘스 박사의 연구와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거나 그의 역작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에 수록된 훈련 프로그램들의 일부분을 인용한 내용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러닝을 왜 E, M, T, I, R 등의 문자로 구분했는지, VDOT라는 용어는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개발자 본인이 직접 설명해 주고 있으므로 가장 명확하게 기본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800m부터 마라톤까지 경기 목표, 체력 상태, 휴식 또는 부상 이후 컨디션 회복, 저지대와 고지대에서의 훈련, 시즌 설정 및 트레드밀 훈련에 대한 심화 정보 등등 개인 맞춤 설정이 가능한 상세한 훈련 프로그램들을 통해 당신이 어떤 수준의 러너이든 가장 이상적이고 바로 실천 가능한 매뉴얼을 제공할 것이다.
인생은 왜 마라톤과 가장 많이 비유되는지에 대한 대답!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을 읽다보면 자기계발서를 방불케 하는 혜안에 놀라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한 분야에서 55년 이상 열정을 잃지 않고 말 그대로 “오래 달려온” 사람의 조언들은 한 마디 한 마디가 묵직하게 다가온다. 이를테면 이 책의 저자는 러닝의 기본 원칙들을 나열하며 이렇게 말한다. “러너는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다른 것을 걱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스스로 세운 계획을 최대한 실행한 뒤 누군가에게 졌다면 그날은 상대방이 더 좋았다는 사실을 그냥 받아들일 뿐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레이스를 반추하고, 만약 같은 레이스를 한 번 더 달릴 수 있다면 어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자신의 머리로 잘 생각하는 것이다. 패배에서 배우는 기회는 승리에서 배우는 만큼 (혹은 그 이상) 흔히 있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러너답게 표현하고 있다. “표 5.6에 따르면 1,600m를 7분에 달리는 58세 여자는 같은 거리를 5분 4초에 달리는 연하(18~38세)의 여자와 같은 수준이다. 나 자신은 현재 레벨 7이며, 15년 전이나 40년 전에도 정확히 같은 레벨 7이었다. 아무래도 레벨 8 수준까지는 안 되는 것 같다.”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는 스포츠 과학 수업을 듣는 느낌으로 읽다보면, 어느새 수학 공식집인 듯싶다가 또 어느 순간 지금 당장 뛰고 싶게 만드는 본격적인 훈련 지침서 같기도 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러닝을 즐겨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있다. 그것은 올바른 식생활, 충분한 수분 공급과 적절한 휴식, 그리고 훈련에 대한 신뢰이다. 지금 진행 중인 훈련을 계속하면 달리기 실력뿐 아니라 건강도 개선된다고 믿어야 한다. 러닝은 단지 즐기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충실하게 해준다. 나는 달리는 사람을 지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달리는 사람들이 달리기를 즐겨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