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더 이상 과거의 낡은 방법으로 소비자를 대응해서는 안 된다. 고객은 참을성이 없다. 단순히 시장을 세분화하고, 스팸에 가까운 메시지를 보내고, 의미 없는 메일을 보내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최근 신한카드가 ‘Big to GREA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미래의 성장 동력을 빅데이터에서 찾고 있다. 경제불황을 해결하는 해법을 빅데이터가 제시해 줄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과 IT의 융합을 표방하는 핀테크(Fin Tech : Financial +Technology)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빅데이터팀을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키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마켓 아마존 닷컴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통해 ‘예측배송시스템’을 특허등록하고 가동 중이다. 즉 구매패턴과 생활패턴을 예측하여 미리 구매가 가능한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것이다. 아무런 구매의사나 구매결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아마존은 예측배송시스템에 의해 배송된 물건이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즉시 수거하고, 수거된 물건은 봉사활동에 활용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되파는 방식을 통해 예측이 빗나갔을 때를 대비한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분석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솔루션이다. 언제까지 빅데이터에 대한 이론과 외국 선진업체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부러워 할 것인가? IT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잠재력과 역량은 지구 최강이다. 열정은 그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다. 데이터 생산량도 엄청나다. 이제 제대로 활용할 시점이다.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구체적 사례들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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