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판 서문
옮긴이 서문
서론
1 연구 범위 ― 컴퓨터 사회의 지식
2 문제 ― 정당화
3 방법 ― 언어 게임
4 사회적 유대의 성격 ― 근대적 대안
5 사회적 유대의 성격 ― 포스트모던적 관점
6 서사 지식의 화용법
7 과학 지식의 화용법
8 서사 기능과 지식의 정당화
9 지식을 정당화하는 서사들
10 탈정당화
11 연구와 수행성을 통한 그 정당화
12 교육과 수행성을 통한 그 정당화
13 불안정성 추구로서의 포스트모던 과학
14 배리에 의한 정당화
포스트모던의 조건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인문학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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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 세계관, 가치, 사회 이론의 핵심적 관심 사항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 주는 문헌 중 하나이다. ‘사회의 컴퓨터화’로 인한 서양 지식의 지위에 관한 이 보고서는 거대 서사로 점철된, 그러나 이제는 변화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한반도 지성사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 사회는 오랜 냉전의 구각과 ‘87년 체제’로부터의 탈피를 모색하고 있으며, 알파고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기후의 역습 등 환경의 위기, 노령화와 저출산을 포함한 인구 문제 등이 초래하는 지구적 문명 대전환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으로 본질주의와 극단주의 담론이 횡행하고, 다른 한편으로 파편화와 다양성의 담론이 만개하는 오늘의 사회에 ‘거대 서사에 대한 회의’와 다양성과 ‘배리’의 게임 이론을 주장하는 『포스트모던의 조건』은 여전히 뚜렷한 시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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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포스트모던 사회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거대 서사가 붕괴되고 파편화, 다양화된 현대 사회를
가장 정확히 예언한 리오타르의 명저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던의 조건』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 세계관, 가치, 사회 이론의 핵심적 관심 사항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 주는 문헌 중 하나이다.
‘사회의 컴퓨터화’로 인한 서양 지식의 지위에 관한 이 보고서는 거대 서사로 점철된, 그러나 이제는 변화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한반도 지성사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 사회는 오랜 냉전의 구각과 ‘87년 체제’로부터의 탈피를 모색하고 있으며, 알파고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기후의 역습 등 환경의 위기, 노령화와 저출산을 포함한 인구 문제 등이 초래하는 지구적 문명 대전환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으로 본질주의와 극단주의 담론이 횡행하고, 다른 한편으로 파편화와 다양성의 담론이 만개하는 오늘의 사회에 ‘거대 서사에 대한 회의’와 다양성과 ‘배리’의 게임 이론을 주장하는 『포스트모던의 조건』은 여전히 뚜렷한 시사를 준다.



상맹
4.0
진리를 추구하는 한 과학은 자기 자신의 게임규칙들을 정당화 해야하는데, 그 담론을 철학이라고 부르고 생산해낸다. 이러한 메타담론에 근거해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모종의 대서사에 공공연히 호소하는 모든 과학은 근대적이다 근대지식이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확장성과 회의주의때문에 거대 담론은 붕괴되었다. 또한 경멸하던 서사적 정당성을 차용한다. 지식은 상품이되었다. 결국 진리라는 것도 그 담론의 증거를 찾아내게 만드는 기술과 효용성에서 발생한다. 그렇기에 그 기술 기저에 있는 자본과 연결되며 앞으로 지식은 정보화시대에 따라서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이다. 과거의 학문이, 기능주의적이고 관료제적인 총체적인 학문(정신의 변증법) 혹은 마르크스주의 같은 인간 해방에 대한 학문이었다면 이제 대학은 그 기능을 잃고 지식이 내재한 특성으로 인해 전문적 지식 생산과 그 사용자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기에 이제 더 이상 한 교수의 강의는 데이터화됨에 따라 쓸모가 없으며 테크노 이용법만 배워도 되는 것이다. 다만 그렇다면 정보의 습득이 아니라 배열하는 방법에서 그 의의를 찾는데 그런 창의성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학제간 연구, 팀단위 연구가 증가한다. 도달할 수 없는 총체적 지식. 미시물리학에서는 더 좋은 정보, 수행능력이 더 높은 정보는 얻을 수 없다. 지식은 알려진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것을 만들어낸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끝나는 상태의 모더니즘이 아니라 생성 상태에 있는 모더니즘이고 이 상태는 항구적이다 근대미학은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형식을 통해 이성의 기쁨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포스트모던한 것은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 그 자체로 드러내는 것이다. 예술작품 스스로가 규칙과 범주를 찾아내는 것. 미래의 이전이라는 포스트모던.
캐롤
3.5
포스트 모던이란? 1."거대서사에 대한 회의" 2."차이에 기초한 정당화 모델 제시"
박태리
읽고싶어요
어엉…
김유성
읽고싶어요
읽어볼 책
혜원
3.0
포스트모던에 대한 아주 약간의 지식과 '그래서 사회가 어떻게 된다는 거지..'라는 큰 의문이 남게됨
왓챠정리몬함
3.5
이 책 전반이 하버마스 말고 다른 대안을 찾는데 할애하는데... 그 과정에서 하버마스의 입장은 아주 축소된다... 리오타르의 해법도 와닿지 않고
성훈망고
4.5
사회적 유대는 언어적이지만 단일한 실로 짜여 있는 것이 아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언어를 고대 도시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것은 조그만 도로와 광장들, 낡은 집과 새 집들, 그리고 여러 시기에 덧붙여 개축한 집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미로이다. 게다가 이 도시는 잘 구획된 도로와 규격화된 집들로 이루어진 수많은 새로운 구역들로 둘러싸여 있다. 비트겐슈타인은 단일총체성의 원칙 또는 지식의 메타 담론의 권위에 의한 종합이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 언어의 ’도시‘를 유구한 무더기 역설에 맡긴다. “ 하나의 도시가 도시가 되기 앞서 얼마나 많은 집과 도로들이 필요한가?“ -145pg 탈정당화-
propertyoftho
3.5
한 달을 붙잡고 있던 결과 사실 발표 직전 벼락치기로 드디어 모던 포스트모던 언어 게임 서사 지식 과학 지식 거대 서사 해방 서사 사변적 서사 서대 서사 붕괴 배리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 리오타르를 설명할 수 있다 만세 위당관 205호 문화학의 기본이론 6조와 이 애증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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