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 실천편

마키타 젠지
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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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글 잘못된 식사를 멈추고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시작하며 세상에 넘쳐흐르는 수상한 식사법의 진실 서장 더 이상 가짜 증거에 속지 말자 : 생화학 × 임상 데이터 × 의학 증거로 식품 상식을 높이는 법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품 지식, 정말 옳을까? 비만의 원인은 정말 지방일까? 우리가 당질을 끊지 못하는 이유 생화학을 모르면 올바른 식사를 논할 수 없다 생생한 데이터는 환자들이 매일 알려준다 ‘증거’가 곧 ‘절대적인 지식’은 아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논문도, ‘나쁘다’고 하는 논문도 있다 증거의 신뢰도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다양하다 메타분석도 절대적이지 않다 원주민의 몸은 왜 완벽에 가깝게 건강할까? ‘포텐저의 고양이’가 시사하는 식품에 의한 퇴화 우리가 원래 먹어야 할 식품이란? 제1장 근거 없는 소문을 정확히 꿰뚫어보자 : 잘못된 식품 정보 16 세상에 떠도는 거짓투성이 건강 정보 잘못된 정보 1 저지방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2 하루에 30가지 식재료를 먹어라 잘못된 정보 3 감주나 절임 음식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4 국간장이라면 염분이 별로 없을 것이다 잘못된 정보 5 건강을 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식초를 마신다 잘못된 정보 6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는 음식이 좋다 잘못된 정보 7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 8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먹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잘못된 정보 9 ○○는 ××에 좋다 잘못된 정보 10 일식은 건강식이다 잘못된 정보 11 우유는 몸에 좋은 음료다 잘못된 정보 12 샤베트라면 괜찮다 잘못된 정보 13 슈퍼푸드가 최고다 잘못된 정보 14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 잘못된 정보 15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손실된다 잘못된 정보 16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니 괜찮다 제2장 우리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오해하고 있다 : 인간의 몸에 꼭 맞는 3대 영양소별 식사법 본래 인간에게 필요한 식사법이란? 3대 영양소란 무엇일까? 균형 잡힌 식사의 기준이 애매하다 현대인에게 올바른 식사 균형 탄수화물 - 당질 섭취의 메커니즘 - 칼로리 제한은 의미가 없다고 결론 낸 의학 논문 - 많은 사람이 믿는 ‘칼로리설’의 허술함 - 지방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세 가지 이유 - 사람은 왜 살이 쉽게 찌고, 잘 안 빠지는 걸까? - 갈색으로 조작된 탄수화물에 주의하자 - 혈액이 끈적이는 현상의 원인도 탄수화물이다 - 인종과 상관없이 사망률을 높이는 탄수화물 지방 - 지방 섭취의 메커니즘 - 비만 대국 미국에서도 지방 섭취량은 적은 편이다 - 지방을 섭취하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이 줄어든다 - 콜레스테롤은 필수라는 새로운 상식 단백질 - 단백질 섭취의 메커니즘 - 고기류는 총 중량 중 4분의 1이 단백질 - 단백질보충제를 부담 없이 마시면 안 된다 - 수치로도 드러난 무시무시한 단백질보충제 제3장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 몸에 좋은 식품을 판별하고 섭취하는 법 자연스러운 식사법이 제일이다 음식에 대한 놀라운 연구 결과 요리할 필요도 없이 간편한 음식의 위험성 수명은 유전보다 식사와 환경으로 정해진다 실천하기 전에 알아둘 5대 영양소의 작용 고기류 1 되도록 닭고기를 먹는다 2 소고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먹자 3 미국산 소고기는 되도록 피하자 4 고기는 여러 부위를 골고루 먹는다 어패류 5 청어를 매일 먹는다 6 우유보다 작은 생선을 먹는다 7 어패류는 되도록 통째로 먹는다 8 고등어·연어 통조림을 활용한다 9 조개로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달걀·생선알 10 제대로 된 달걀을 즐겨 먹는다 11 생선알은 착색료를 주의한다 채소 12 채소는 하루에 350그램을 먹는다 13 잎채소와 열매채소 위주로 먹는다 14 헷갈리면 배추과 채소를 먹는다 15 곁들여 나온 파슬리를 남기지 않는다 16 제철 음식을 먹는다 17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내 몸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의 비밀 “오늘 안전한 식사를 하셨나요?” ★80만 부 일본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시리즈_실천편 ★20만 명의 치료 경험, 40년의 연구로 밝혀낸 과학적인 식사법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식사법을 소개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탄수화물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들을 경고했던 전편이 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뒤, 보다 구체적인 실천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해 16가지 잘못된 상식과 70가지 최신 의학 동향에 기반한 새로운 상식을 담았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는 당뇨, 치매,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저지방은 몸에 좋다’거나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는 등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상식으로 자리 잡은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는다. 한편, 우리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을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 같은 강력한 고정관념을 모조리 걷어낸다. 또한 ‘혈당치를 조절하는 식사법’과 고기나 채소류 등 ‘식품별 식사법’을 실었으며,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 식품기업의 과대광고 및 허위광고에 속지 않고 제대로 된 안전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대 사망 원인 질환인 암, 심근경색, 뇌졸중을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고 조기에 차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경고하면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100세 건강을 위한 현명한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한다.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의사가 가르쳐주는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법’을 함께 배워보자. 건강을 지키는 식사의 정석과 제대로 된 식품 상식 70 “진짜 건강한 식사법은 무엇일까?” 근거 없는 소문과 잘못된 상식을 깨면 내 몸이 달라진다! 세상에는 ‘건강’을 얻기 위한 정보와 방법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TV를 틀면 건강을 주제로 여러 명의 의사들이 출연해 이런저런 식재료를 추천하고 의학정보를 소개하는 쇼 프로그램이 심심찮게 방영된다. 막간을 이용한 광고에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미소를 보이며 ‘미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라고 권유한다. 하다못해 음료수 하나에도 10가지가 넘는 과일과 야채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강조하는 광고도 많다. 여기서 하는 말이 다르고 저기서 하는 말이 달라 무엇이 정말로 옳은 정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논리도 체계도 없는 건강 지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정말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매일의 식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이 출간됐다. 건강을 팔면 돈이 되는 식품기업의 사정 수상한 식사법이 넘쳐나는 시대 전편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큰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100세 시대 아프지 않고 사는 법에 대한 명쾌하고 새로운 의학 상식을 전한다. 당뇨병, 비만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저자는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풀어놓았다. ‘지방은 살찌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있다’는 등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그의 책에 8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반응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바꿔놓았다. 마키타 젠지 박사는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먹는 식사가 아닌, 인체의 작동 원리와 영양소가 소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내 몸에 맞는 식습관을 발견해나가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한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주입되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스스로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식품기업의 과대·과장 광고에 휘둘리거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식품산업이 만드는 허상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의 하루는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먼저 하루의 시작은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마시는 콜라겐’을 섭취한다. 보다 가뿐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왕이면 ‘저지방 우유’를 먹는다. 아이스크림은 ‘샤베트’ 종류가 역시 마음이 놓인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뾰루지가 올라올 수 있으니 그램(g)을 정해 적당량을 섭취한다. 치아씨드, 퀴노아 등의 ‘슈퍼푸드’를 챙겨 먹는 것도 잊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프로틴이 함유된 ‘단백질보충제’를 먹는다. 그런데 이 모든 노력이 헛수고라면 어떨까?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최신 의학 논문과 과학 지식을 꿰뚫는 저명한 의사의 조언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엉터리 의학 상식들을 해체하는 데 생화학 지식을 적극 활용한다. 저자는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던 정보들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잘못된 사실이라는 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콜라겐은 섭취하면 인체에 소화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콜라겐 상태로 피부에 전달되지 않으며 피부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마시는 콜라겐을 소비하는 이유는 해당 제품들이 내세우는 직간접적인 증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소비할 때 증거의 신뢰도를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실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실험이 아니고, 논문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논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공신력이 있는 의학지는 어떤 물질이 몸에 좋다는 내용을 실을 때 반대의 주장도 함께 언급한다. 무조건적으로 건강에 좋은 만능통치 성분은 없기 때문이며, 연구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는가에 따라서 결과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오류가 되기도 한다. 마키타 젠지 박사처럼 〈사이언스〉, 〈란셋〉 등과 같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실리는 최신 의학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의 치료를 위해 늘 연구하는 의사를 찾아 조언을 들어보자. 모두가 탄수화물에 중독되었다! ‘밥을 먹지 마라’고 하면 반발하는 사람들 저자는 우리 몸에 꼭 맞는 식사법을 인류의 역사에서 찾는다. 인간은 250만 년 동안 10만 세대 이상이 수렵과 채집을 통해 영양소를 보충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식단은 대체로 농경이 시작되고 살아온 600세대, 산업혁명 이후의 10세대가 섭취해온 식단을 절대적인 건강식이자 당연한 식사법으로 여긴다. 책 한 권 분량이 인류의 역사라면 겨우 한 페이지에 얽매여 ‘밥심으로 산다’는 명목하에 부자연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가 쉽사리 밥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당질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에 공장에서 만든 부자연스러운 음식, 즉 패스트푸드, 과자, 편의점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부터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다시 수렵과 채집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뜻은 아니다. 적어도 농경 생활을 통해 얻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나 산업혁명 이후에 나온 우리 몸에 알맞지 않는 식품을 줄일 필요가 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집어 드는 식재료들의 식품성분표를 면밀하게 살피자. 즉, 마트에 갈 때야말로 현명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식품의 종류별로 어떤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지, 재료 구입 및 손질, 요리법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건강할 때 지키는 건강 종합건강검진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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