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일기

파블로다니엘 · 시
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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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기도하는 혹은 슬픔 속에 머무는 외로운 이들을 위해 저자는 눈물을 흘리며 자살일기를 썼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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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밤하늘의 달이 밝은 까닭 10 누이가 있는 그곳에서도 눈이 내릴까 14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나무 한그루 1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1 저는 살인자입니다 24 아버지의 장례식 28 다리없는 새 33 삶의 규칙 36 이름모를 빨간 꽃 40 피노키오 이야기 45 아기의 원죄 49 당신을 닮은 달을 탓할 순 없습니다 52 새장 안의 세계 57 안부 62 지구가 둥글다는 거짓말 66 나라는 인간 69 핏빛 바다를 헤엄치는 어류 73 열두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일기 77 그녀는 나를 사랑함과 동시에 나를 극도로 경계했다 81 비극 86 에덴 89 자장가 93 정신 나간 예술가의 인터뷰 98 별빛마저 잃어버린 별을 두 손에 올리고선 나는 한참을 울었네 101 가지에 앉아 홀로 우는 새 103 비애 105 우물속 우울 110 고양이를 위하여 건배 116 고양이 이야기 121 독약 123 악몽을 건네 준 아버지 127 그저 이유없이 당신이 싫습니다 130 어느 쓰레기 시인 133 세상에 나오지 못한 글 135 밤하늘의 위로 138 멈추지 못하는 항해 141 나는 개새끼입니다 145 작가의 술주정 148 바다의 유령 152 행복, 불행 155 나와 도망가자 159 벼랑 끝에서 그녀와 나눈 이야기 162 그날 밤은 참으로 이상했네 166 거울 속 악마 169 여인의 편지 173 그렇게 죄스러운 날을 맞이합니다 177 여인의 생애 181 악몽 185 불행의 조각 190 추락하는 모든 것 194 그것은 놀이라고 부르기에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197 태초의 인간 201 십자가 204 소년이 눈을 감으면 207 그리운 나의 벗 210 그들에게는 추락 새들에게는 비상 213 아버지, 죽여주세요 217 너의 입술을 떠나온 말들 223 색채를 잃어버리다 227 불량한 인간 232 별을 세는 아이 235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시인 파블로다니엘은 사람도 사랑도 어렵다고 말한다. 평생토록 우울에 시달린 시인은 사람에게도 속할 수 없었고, 사랑조차 받을 수 없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지독하고도 철저하게 그가 외로웠는지, 우리는 그의 농도 높은 문장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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