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김춘석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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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생활의 청량제이며 활력소이다.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잠간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행을 간다. 이 책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는 초대 여주시장을 역임한 저자가 두 명의 친구와 후배 등 네 사람이 미국에서 자동차를 빌려 31일간 여행한 기록과 부록으로 저자인 김춘석이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한 내용이다. 저자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준비단계의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정리하였고 실제 미국의 유서 깊은 곳이나 현대적 기법으로 지어진 빼어난 건축물들을 보면서 새삼 생각의 차이를 실감했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이 책은 읽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정리되어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 여행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일정도 휴식 없이 강행하여 불편과 고생이 많았지만 동행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또한 스페셜 부록으로 저자 혼자 다녀온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여행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재미와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사의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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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서문 여행 계획의 수립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 DAY 01. 미국 첫날, 석양과 안개 속의 금문교 DAY 02.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찾아서 DAY 03. 빙하가 만든 자연의 걸작, 요세미티 국립공원 DAY 04.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는 세콰이어 국립공원 DAY 05. 데스 밸리 국립공원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DAY 06. 고향 친구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하루 DAY 07. 불가사의한 자연 경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DAY 08. 사진 예술의 성지, 안텔로프 캐니언 DAY 09. 그랜드 캐니언(노스 림)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DAY 10. 거대한 절벽과 버진강, 자이언 국립공원 DAY 11. 신이 빚은 명품, 더 웨이브, 그리고 모뉴먼트 밸리 DAY 12. 그랜드 캐니언의 축소판, 캐니언랜즈 국립공원 DAY 13. 아치스 국립공원의 보석, 델리케이트 아치 DAY 14. 모압을 떠나 웨스트 옐로스톤으로 DAY 15. 옐로스톤 올드 페이스풀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DAY 16. 옐로스톤의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 그리고 호수와 폭포 DAY 17. 옐로스톤의 매머드 핫 스프링 DAY 18. 인디언의 전승지 리틀 빅혼 전투지를 거쳐 셰리든으로 DAY 19. 데빌스 타워, 마운트 러시모어와 크레이지 호스 기념물 DAY 20. 배드랜드 국립공원과 윈드 케이브 국립공원 DAY 21. 래피드 시티를 떠나 동쪽으로 DAY 22. 위스콘신대학교와 주 의회 의사당을 돌아보다 DAY 23. 밀워키 할리데이비슨 박물관과 시카고 밀레니엄공원 DAY 24. 시카고미술관과 윌리스 타워 DAY 25. 시카고에서 버펄로까지 DAY 26. 위대한 자연의 힘, 나이아가라폭포 DAY 27. 버펄로에서 워싱턴으로 DAY 28. 워싱턴 시내에서의 하루 DAY 29. 워싱턴을 떠나 자유의 종을 보고 뉴욕으로 DAY 30. 뉴욕 맨해튼에서의 하루 DAY 31. 뉴욕 대서양 해변과 한국전 참전 기념비 DAY 32. 뉴욕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부록.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시베리아 횡단 철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예약과 사전 준비 DAY 01. 인천 출발,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DAY 02.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 하루 DAY 03. 러시아인들과 객실 내 파티 DAY 04. 차창 밖 굴뚝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마을 DAY 05. 창밖은 눈 덮인 바이칼 호수 DAY 06. 창밖 자작나무와 전나무 숲의 행진 DAY 07. 아버님을 생각나게 한 기관차 입환 작업 DAY 08. 모스크바 도착 DAY 09. 모스크바 시내에서 하루 DAY 10. 크렘린궁을 보고 한국으로 출발 DAY 11. 인천공항 도착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미국 곳곳을 자유롭게 떠나는 한 달간 자동차 여행 광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찾아주는 인생의 꿈 “더 웨이브는 황홀했고 그랜드 캐니언은 위대했다” 미국여행을 꿈꾸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이드 북 살아있는 지구를 실감하게 하는 옐로스톤 선악의 모습 이 책은 저자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서 수도 없이 네이버 검색창을 두드리면서 출발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준비단계의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정리한 여행서로 여행지의 정보 위주로 정리한 책들과는 차별화하여 미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저자는 최종 여행계획을 7월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여행을 시작하고 뉴욕에서 렌트카를 반납한 후 8월 12일 귀국하는 안으로 확정하였고 여행을 함께하는 인원은 총 4명이고, 여행기간은 31박 32일이 되었다. 주요 이동 경로는 숙박지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괄호 안 숫자는 숙박일 수이다. 샌프란시스코(2)-->프레즈노(2)-->라스베이거스(2)-->페이지(1)-->캐나브(3)-->모압(3)-->웨스트 옐로스톤(4)-->셰리든(1)-->래피드시티(2)-->앨버트 리(1)-->매디슨(1)-->시카고(2)-->버펄로(2)-->워싱턴 디시(2)-->뉴욕(3)으로 정하고 출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의 유서 깊은 곳이나 현대적 기법으로 지어진 빼어난 건축물들을 보면서 새삼 생각의 차이를 실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이 책은 읽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정리되어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 여행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일정도 휴식 없이 강행하여 불편과 고생이 많았지만 동행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또한 스페셜 부록으로 저자 혼자 다녀온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여행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재미와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사의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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