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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액션 만화인 『라스트맨』은 모두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격투 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여든 격투가들에 관한 얘기이다. 싸움꾼들은 모두 각양각색, 여덟 살 어린 소년부터 무술 학교 학생들, 연인 팀, 쌍둥이 형제 등 챔피언이 되기 위해 제각각 기량을 뽐낸다. 가장 주목할 인물은 리샤르 알다나. 어디에서, 왜, 무엇을 목적으로 왔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 남자는 오로지 우승컵을 위해 달리고, 대회가 점점 열기를 띠면서 그의 정체도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마치 임무를 완수하듯 하나씩 상대를 해치우는 모습은 『나루토』나 『원피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킨다. 비베스가 <나루토에 대한 오마주>라고 스스로 밝혔을 정도로 작품 곳곳에서 <망가>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나루토』의 애독자라면 나루토의 명언인 <동료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놈은 쓰레기다!>와 <나는 나의 꿈을 위해, 너희는 너희 꿈을 위해!>가 이 책이 말하려는 주제라는 점도 눈치 챌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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