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예언, 시간의 종말

에이드리언G.길버트
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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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인이 남긴 풍부하고 다양한 유적과 그 유적을 분석하고 고찰한 마야학자들의 풍부한 자료를 통해 그 예언의 배경을 추적한 책. 멕시코를 무대로 펼쳐지는 길고 긴 탐구 과정을 통해 저자는 마야의 특이한 문명, 의식 구조, 스페인 정복자들과 마야인들의 만남,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마야의 멸망 등을 소상히 들려준다. 지은이 에이드리언 길버트는 마야문명이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대륙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하고,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 문명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여 아틀란티스 문명과 마야 문명에 대한 관계를 추적한다. 지은이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비롯해 중앙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많은 증거를 제시하고, 또 마야인들이 남긴 많은 유산 중 미래를 예측한 달력을 바탕으로 그것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를 분석했다. 예언에 관한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다양한 고고학적 지식과 관찰만으로도 지적인 재밋거리를 가져다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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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들어가는 말 “우주의 변화될 질서에 대한 예언” 프롤로그 Chapter 1 | 멕시코로 돌아오다 멕시코의 정복 | 아스텍인들의 황제 | 수도사의 보고서 Chapter 2 | 죽은 자들의 도시 테오티와칸 문명의 몰락 | 오리온 미스터리 Chapter 3 | 시간의 흐름 아스텍의 달력 | 태양의 시대 Chapter 4 | 마야의 발견 정설의 시작 | 마야인들의 유산 Chapter 5 | 마야의 유산 문자 그대로의 상형문자 해독 Chapter 6 | 마야 유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 팔렝케 석관 덮개의 비밀 | 찬-발룸 왕의 유산 Chapter 7 | 천문학과 일곱 마리 마코앵무새의 죽음 네 방향으로 나누어진 마야의 우주 | 천문학 그리고 마코앵무새의 죽음 | 마코앵무새의 아들들과 테오티와칸의 천정 Chapter 8 | 동쪽으로부터의 여행 벽돌의 도시, 코말칼코 Chapter 9 | 아스텍인들과 아틀란티스 황금시대의 전설 | 아틀란티스의 위치 | 아틀란티스와 잠자는 예언자 Chapter 10 | 뱀의 숭배와 마야 족의 혹성 신 깃털이 있는 뱀들의 도시 | 뱀의 천정 | 팔렝케, 뱀들이 사는 곳 | 별에 관한 팔렝케의 기록 Chapter 11 | 세기의 종말 외계에서 온 문명 | 옥수수 신과 오리온 | 지도자들의 화신 Chapter 12 | 태양의 주기 불꽃 의식과 재규어 신들을 향한 기도 | 태양신 얼굴 위의 자기 폭풍 | 시대의 끝에서 후기 감사의 글 참고자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마야인이 남긴 풍부하고 다양한 유적과 그 유적을 분석하고 고찰한 마야학자들의 풍부한 자료를 통해 그 예언의 배경을 추적했다. 멕시코를 무대로 펼쳐지는 길고 긴 탐구 과정을 통해 저자는 마야의 특이한 문명, 의식 구조, 스페인 정복자들과 마야인들의 만남,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마야의 멸망 등을 소상히 들려준다. 마야인들이 남긴 피라미드는 아직도 건재하다. 또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을 통해 우리는 마야인들의 삶을 파악할 수 있다. 그들은 태양신을 위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수많은 살아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 심지어 2만여 명을 동시에 살해에 피라미드에 바쳤다. 그들은 왜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태양신에게 바쳤을까? 그들은 왜 독특한 상형문자로 자신들의 삶이나 생활의 모습을 기록하지 않고 오로지 달력과 미래 예측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데 그렇게 힘을 쏟았을까? 저자는 마야문명이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대륙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했다. 이 책에는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 문명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할애해 소개를 하고 아틀란티스 문명과 마야 문명에 대한 관계를 추적했다. 저자는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비롯해 중앙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많은 증거를 제시했다. 또 가능한 예측의 하나인 우주인의 도래에 대해서도 분석을 했다. 그러나 연구를 거듭할수록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마야인들이 남긴 많은 유산 중 우리가 정확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미래를 예측한 달력이다. 이 달력에는 2012년 12월 21일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고 예언되어 있다. 저자는 이 날짜가 어떻게 나왔는가를 분석하고 그 날짜가 주는 의미를 천문학적으로 입증했다. 이 예언의 날이 2000년 밀레니엄처럼 단지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천문학적으로 정확히 계산된 날짜라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원시 의식과 삶의 양식을 지닌 마야인들이 어떻게 천문학적 지식을 축적할 수 있었는지를 추적했다. 그리고 그 예언들이 20세기 역사를 통해 부분적으로 어떻게 현시되었는지를(예컨대 세계무역센터의 폭파, 미국의 이라크 침공 등) 사례를 들어 입증했다. 이러한 현시들은 차곡차곡 쌓여 결국 2012년에 한꺼번에 분출되고 인류는 과거에 겪지 못한 급격한 변혁에 맞닥뜨리게 된다. 물론 종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명확하지 않다. 마야인들은 단지 그 날이 종말의 날이라는 것만 예측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의 후기에서 그 날을 맞아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대처에 대해서도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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