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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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은 시간이 흐르면 손에 익숙해지지만, 컬러 감각은 디자인 실무 경력에 비례해 쉽게 늘지 않는다. 왜 프로그램 스킬은 나날이 향상되는데 컬러 감각은 제자리걸음일까? 이 책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의 개정판으로, 실무에서 20여 년 동안 수많은 디자이너 또는 일반인 대상으로 컬러 교육을 진행해온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늘지 않는 컬러 감각 때문에 체념하는 게 안타까워 집필하였다. 지금까지 심도 깊은 컬러 교육을 받아 본 적 없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컬러 편견을 극복하는 방법과 콘셉트에 맞는 컬러를 선정하는 구체적인 프로세스,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컬러리스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코칭까지 담았다. 옆에서 컬러를 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컬러적인 상상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강연 형식을 빌렸으므로 워크숍에 참여하듯 흥미롭게 읽는다면 컬러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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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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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미리보기 목차 인트로 인터뷰 RULE 1 컬러를 고민하라 10년 차 디자이너의 고민 컬러 감각에 관한 오해 디자이너, 컬러에 베팅하라 감성의 시대, 컬러가 답이다 컬러의 자극, 형태보다 강하다 - 컬러의 전달력은 가공할 만하다 - 경험 디자인의 중심에 선 컬러 나의 컬러 감각은 몇 점일까? 컬러 감각을 방해하는 장벽 - 장벽 1 ? 컬러 편애 - 장벽 2 ? 컬러 편견 - 장벽 3 ? 소극적인 자세 - 장벽 4 ? 일방적인 대입 컬러 감각 클리닉 - 클리닉 1 ? 컬러 감각에 눈을 떠라 - 클리닉 2 ? 예민하게 분석하라 - 클리닉 3 ? 적극적으로 모방하라 - 클리닉 4 ? 생활 습관을 만들어라 - 클리닉 5 ? 새로운 자극을 찾아라 RULE 2 배색을 연구하라 디자인 분야별 컬러 활용의 차이점 - 패션 디자인+텍스타일 디자인 - 인테리어 디자인+VMD 디자인 - 제품 디자인 - 웹 디자인 - 캐릭터 디자인 - 패키지 디자인 컬러를 통해 다시 보는 배색 - Red, 빨강 - Orange, 주황 - Yellow, 노랑 - Green-Yellow, 연두 - Green, 초록 - Blue, 파랑 - Violet, 보라 - Magenta, 마젠타 - Brown, 브라운 색조를 통해 다시 보는 배색 - Black, 블랙 - Gray, 그레이 - White, 화이트 - 색조와 톤 분류 - 색조별 활용 색감을 통해 다시 보는 배색 - 색의 온도감 - 색의 경연감 - 색의 강약감 - 색의 중량감 - 색의 진출, 후퇴감 RULE 3 콘셉트에 어울리는 컬러를 결정하라 콘셉트란 무엇인가? - 콘셉트의 정의 컬러로 전달하는 콘셉트 - 오감을 자극하는 컬러 컬러는 감각이 아닌 논리로 정하는 것이다 콘셉트에 맞는 컬러를 찾는 방법 - 컬러만 봐도 콘셉트를 알 수 있다 - 메인 컬러 결정법 - 서브 컬러 결정법 - 포인트 컬러 결정법 - 힘과 성별에 따른 결정법 - 온도감에 따른 결정법 차별화된 메인 컬러를 선택하라 - 변별력 있는 색을 사용하라 - 1차색을 사용하면서 차별화하라 - 서브 컬러로 변별력을 심어라 복잡한 콘셉트는 단순화하라 타깃을 고려하라 - 실제 타깃 찾기 - 타깃의 특징 이해하기 - 타깃 연령층 분석하기 RULE 4 색다르게 컬러링하라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모르는 것들 - 동일 색상 배색의 매력은 간결함이다 - 보색 배색의 자극은 차이에서 비롯된다 - 아름다운 보색, 반대색을 활용하라 - 반대 색조 배색은 극적이다 - 유사 색조 배색의 편안함을 표현하라 강조를 위한 비법, 여백과 채움 사이 - 약한 채도 vs 강한 채도 - 밝음 vs 어둠 - 여러 가지 색 vs 단독 색 - 비울수록 주목받는 이상한 법칙 - 세퍼레이션 배색을 활용한 강조 - 강조하고 싶을 때 흔히 하는 실수 컬러 심리학을 활용하라 - 컬러 심리학 - 게슈탈트 법칙을 활용한 배색법 RULE 5 컬러 마스터에 도전하라 컬러 선택의 치명적인 오류 - 차별되지 않은 컬러는 비용을 새어나가게 한다 - 차별화를 둔 컬러는 소비자 인식에 유리하다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 평범함을 버리는 도전이 아이덴티티를 살린다 답과 아이텐티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메인은 평범하게, 서브는 비범하게 - 때로는 과감하게 변화하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컬러’는 디자인이자, 강렬한 힘입니다. ‘콘셉트’는 작품을 통해 드러내려는 주제이고, ‘뉘앙스’는 미묘한 차이에서 오는 느낌이지요. 오감을 자극하는 힘을 가진 컬러는 콘셉트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므로 디자이너는 어떤 뉘앙스를 강조할 것인지 결정한 후 전략적으로 컬러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컬러 배색을 알려주는 컬러 차트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디자인할 수 없다면, 배색 자료를 보아도 그것을 활용할 줄 모르고 적절한 때에 쓸 수 없다면 소용없습니다. 이 책은 컬러 차트와 색상표만을 가지고 컬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사례와 예시, 그리고 구체적인 컬러 클리닉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담아 컬러 감각을 높일 뿐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좀 더 풍부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크하다, 도시적이다, 세련되다 등 디자인에서 나타내고 싶은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컬러가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과 언어적인 전달 그리고 시각적 자극을 이해하고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컬러를 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컬러를 관찰하는 눈을 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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