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초콜릿

황경신님 외 1명 · 소설
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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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APER」지에서 감각적인 글솜씨를 선보여온 황경신 편집장과 「PAPER」를 통해 일러스트 작가로 데뷔,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권신아.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함께 책을 만들었다. 섬세한 시선으로 사랑과 이별, 기다림을 이야기하는 글들(12년 동안 「PAPER」를 통해 발표되었던 글들을 묶은 것)이 독특한 분위기의 삽화와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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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를 대신하여 : 밀리언 달러 초콜릿 첫번째 이야기 - 당신에게 바치다 원하는 것을 원할 수 있기를 원해 RUN & RUN 다섯 송이의 장미 질투 유혹의 기술 토마토와 고추와 콩 위헌한 유혹 삼각관계 삼각관계의 해피엔딩 아무것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당신에게 바치다 청춘 크리스마스 출생의 비밀 인생은 모험이 아니다 비상구를 열다 새빨간 거짓말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사랑이 오는 길목 두번째 이야기 - 네가 없는 낙원 heart 네가 없는 낙원 over the rainbow 착한 사람 Allergy 소년 바다로 가는 길 봄날이 가지고 가는 것 체체파리의 비밀 길을 떠나다 가을편지 오늘의 착한 일 구름 위를 구르다 구름과 바람의 사랑 이야기 선물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그 어느 곳 나는 볼펜이고 싶어요 거리의 마음, 마음의 거리 버리기로 결심하다 그 남자와 그 여자의 가깝고 또 먼 거리 헤어진 연인에게 바란다 세번째 이야기 - 뭔가 반짝이는 것 스스로 자리를 바꾸는 것들 왼손잡이 뭔가 반짝이는 것 꿈 눈 오는 날의 동화 내 서랍 속의 풍경 내 서랍 속에는 돌고래가 살고 있다 예쁜 것들은 까다로워 점 cooking recipe 맛있는 위로 로빈의 반전 없는 삶 나쁜 여자를 위한 세 가지 충고 졸업 그대의 보물 또는 괴물 어느 날 하나의 상자가 배달되었다 죽은 작들의 책 건방진 관점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아무도 그녀를 모른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황경신ㆍ권신아의 특별한 첫 만남! 누구도 모방하지 못하는 독특한 글쓰기로 주목받아온 황경신 작가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사랑받아온 권신아 작가가 『밀리언 달러 초콜릿』을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의 긴 인연이 시작된 곳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간 PAPER. 황경신 작가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PAPER의 편집장 자리를 지켜오고 있고, 권신아 작가 또한 PAPER를 통해 일러스트 작가로 데뷔했다. 이렇게 오랜 인연을 이어왔지만 두 사람이 함께 만나 책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 그래서 『밀리언 달러 초콜릿』이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황경신 작가가 12년 동안 PAPER를 통해 발표한 글들이 권신아 작가의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소개되고 있다. ‘내 서랍 속의 풍경’ ‘어느 날 하나의 상자가 배달되었다’ ‘뭔가 반짝이는 것’ ‘눈 오는 날의 동화’ 등 독특한 제목에서 탄생한 길고 짧은 글들은 가지각색의 제목만큼이나 특별한 감성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 반짝이고, 두근거리는, 친절하고 달콤한 세상으로의 초대 나의 인생이 늘 초콜릿처럼 달콤하지만은 않은 것처럼, 나의 꿈 또한 종종 슬프고 종종 쓸쓸하다. 그리하여 나 역시 때로 슬프고 때로 쓸쓸하다. 그런 날이면 나는 사소한 것들로 인하여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을 떠올려본다. 다행히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다행히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다. 내가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는 한, 나의 삶과 나의 꿈에서는 언제나 초콜릿 향기가 날 것이다. 이 책에는 가장 슬프고 쓸쓸한 밤으로부터 태어난, 행복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밀리언 달러 초콜릿』의 글을 쓴 황경신 밀레니엄을 뉴욕에서 보낸 적이 있다. 오번가를 내려오면서 두 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들어섰는데, 가게 안에서 초콜릿들이 예쁜 상자에 담겨 까만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때처럼 문득 길을 걷다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문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그 안으로 들어서면 경신언니의 이야기들이 초콜릿 상자처럼 쌓여 있을 테니까……. -『밀리언 달러 초콜릿』의 그림을 그린 권신아 ● 쓸쓸한 밤으로부터 태어난, 가장 행복한 이야기들 “내가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는 한, 나의 삶과 나의 꿈에서는 언제나 초콜릿 향기가 날 것이다”라는 황경신 작가의 말처럼 이 책 안에는 작고 소박한, 그래서 더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밀리언 달러 초콜릿』의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소중한 이에게 선물 받은 초콜릿 상자를 열고, 그 안에 든 색색의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사르르 녹여먹을 때의 두근대는 설렘과 달콤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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