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 시네마 아트북

톰 숀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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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펄프 픽션',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만들어낸 IQ 160의 천재이지만, 동시에 난독증을 지닌 영화 감독. 피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헤모글로빈의 시인'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개봉 25주년을 맞아 이 탄생했다. 비디오 대여점 직원으로 시작하여 거장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시대에 필름 촬영을 고집하며 자신의 비릿한 B급 취향을 예술의 반열에 올린 성공한 오타쿠, 타란티노. 지금껏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유년, 영화 업계 변방에서 활동하던 시기와 감독 데뷔를 포함해, 지금까지 공개한 여덟 작품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250여 장의 화보, 스틸 컷과 함께 책에 실었다. 은 이미 공식 출간 전, 유명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을 10배 가까이 달성하며 팬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묵직한 하드커버에 고급스레 인쇄된 이미지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아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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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6 어린 시절 24 시나리오들 38 '저수지의 개들' 56 '펄프 픽션' 78 쉬어가기 - '포 룸', '황혼에서 새벽까지' 106 '재키 브라운' 120 '킬 빌' 142 '데쓰 프루프' 168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184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6 '헤이트풀8' 226 에필로그 242 필모그래피 248 참고문헌 / 크래딧 255

출판사 제공 책 소개

B급 영화를 A급으로 벼려내는 예술가, 감독 인터뷰, 제작 비하인드로 보는 250여 장의 화보, 스틸컷 그의 삶과 작품을 집대성한 아트북 그만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책으로 영화를 소장한다는 것 폭력 가정에서 탈출해 어린 나이에 홀로 아들을 갖게 된 타란티노의 어머니는 소설과 영화 캐릭터를 참고해서 아이의 이름을 ‘쿠엔틴’으로 지어주었다. 그 자체로 영화 같은 그의 출생과 유년, 감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첫 작품부터 최근작 '헤이트풀8'까지, 그가 영화를 만들며 품었던 고민들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을 위해 ‘타란티노 스토커’로 변신한 영화 비평가 톰 숀이 수년간 각종 인터뷰, 영상 자료 등을 수집했고, 그 결과물로서 타란티노의 비화와 일화, 영화 철학과 노하우가 250장에 달하는 풀-컬러 이미지와 함께 빼곡히 실릴 수 있었다. 10번째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타란티노. 그가 만든 8편의 장편 영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책으로 영화를 소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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