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인간에 대한 ‘확신’이 무너질 때 9
강의 1 AI와 인간 간에 대화는 가능할까? 13
?로봇은 대화가 가능한가? 15
?AI는 어떻게 번역하는가? 17
?학습이란 ‘나누는’ 것 24
?튜링테스트와 ‘중국어 방’ 25
?지쳐본 적이 없는 사람은 ‘지쳤다’는
말을 이해 못할까? 28
?AI는 ‘고양이’를 이해할 수 있을까? 31
?어린 아이는 보이는 것만 알 수 있다? 34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정보를 털어내는’ 것이다. 35
강의 2 뇌와 AI, 차이는 무엇인가? 37
?뇌의 기능과 AI 학습법의 유사성 38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42
?틀렸으면 거슬러 올라간다, 오차 역전파법의 얼개 45
?일본인이 L와 R의 발음이 서툰 이유 49
?과잉학습: AI가 대응할 수 없을 때 52
?뇌의 수수께끼와 AI의 진화 55
?세계나 뇌는 계층구조로 되어있다 57
?AI는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60
?연애는 사람의 ‘목적함수’를 규정한다 64
?진화와 학습의 차이 65
?인간은 본능이 있고 학습도 하는 동물 68
강의 3 AI는 예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71
?AI는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 72
?AI가 가장 잘하는 예술은 회화? 74
?‘배우는 것’과 ‘모방하는 것’ 79
?AI시대의 저작권 81
?원숭이와 셰익스피어 82
?장기, 코미디, TV는 AI로 바뀔 수 있다? 84
?인간이 획득해온 것들이 갖는 의미 87
?‘목적함수’를 가질 수 있다면 예술은 만들어진다? 88
강의 4 AI로봇은 왜 만들기 어려운가? 91
?폭탄을 치우고, 짐만 가져오세요 92
?‘세계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어떻게 해결하나? 96
?로봇과 형용사, 로봇과 부사 99
?로봇이 모방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01
?인간의 뇌도 데이터가 없으면 학습할 수 없다 103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머리 속에서 하는 것 105
?인간의 의식이란 ‘이사회’다 108
?인간의 지능은 ‘이층구조’로 되어 있다 111
?‘생각하는’ 것은 ‘느끼는’ 것에 의지한다 116
강의 5 AI의 화상인식기술로 삶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119
?클라우드 컴퓨팅과 엣지컴퓨팅 120
?이미지 센서는 인간의 ‘눈’ 역할 123
?인간의 활동을 데이터화하다 124
?오감 중에서 AI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127
?AI가 개척하는 식품 산업의 미래 129
?AI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만들수 있을까? 132
?화상인식의 다음은? 135
강의 6 AI와 인간은 융합할 것인가? 139
?기능 확장: 100 % 기계 인간?! 140
?새다움, 인간다움 142
?기술적 특이점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146
?인간이 ‘인간다움’으로부터 해방될 때 150
?전체가 지식을 공유하고, 전체가 학습하는 미래 151
역자해설 인공지능과 인간: 딥 러닝의 역사와 주요개념, 그리고 쟁점 155
?인공신경망과 심층학습의 잉태기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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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에 제시된 내용들을 간략하고 명쾌하게 해설하여, 인공지능기술의 작동원리와 현재까지의 발전단계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12개의 프로그램을 6개의 강좌로 재구성하여 각각 개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각각 AI의 언어 기능, AI와 뇌의 차이와 유사성, AI와 예술적 감수성, AI 로봇, AI의 화상인식 기술, AI와 인간의 융합 가능성 및 전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원문 번역과 함께 40여 쪽에 달하는 역자의 해설을 수록하여, 책에서 다루지 않는 인공지능 고유의 개념과 발전과정 등과 같은 배경 정보를 제공하여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표현된 원저의 설명을 보충하고, 인공지능이 인류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역자의 견해와 전망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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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정보과학의 최첨단 분야인 인공지능의 발전 현황과 전망을 ‘인간’의 고유 속성인 지성과 감정 및 노동과의 연관 속에서 알기 쉽게 소개한 교양 입문서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번역서는 일본의 정보과학분야 인공지능관련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인 마쓰오 유타카(松尾 豊) 도쿄대학 대학원 특임 준교수의 2019년 최신 저작 『超AI入門―ディープラーニングはどこまで進化するのか』(초AI입문-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을 번역한 것입니다. 원본 저작은 일본 국영 NHK가 저자인 마쓰오 유타카 교수를 해설자로 출연시켜 제작하고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서 방영한 교양프로그램 (인간이란 무엇인가? 초AI입문)에서 저자의 해설 부분을 6개 주제로 재구성하여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올 봄 일본에서 출간되어 일본 독서계에 AI 입문서로 각광을 받는 우수도서이기도 합니다. 역자 송주명 한신대학 글로벌 협력대학 교수는 일본정치, 국제관계를 전공한 정치학자로서 그 관심의 영역을 창의지성교육, 혁신교육으로 확장하면서 인공지능의 실체 이해를 통해 인간 그 자체를 보다 깊게 고민하고, 인간다움을 키워 나가는 새로운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작업으로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를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송주명 교수가 번역한 다른 한 권의 인공지능 연구서인 『초인공지능-생명과 기계의 사이에 있는 것』 (「人工超知能」 -生命と機械の間にあるもの- 人工超知能, 秀和システム, 2017) 또한 근래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는 방송 프로그램에 제시된 내용들을 간략하고 명쾌하게 해설하여, 인공지능기술의 작동원리와 현재까지의 발전단계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2개의 프로그램을 6개의 강좌로 재구성하여 각각 개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각각 AI의 언어 기능, AI와 뇌의 차이와 유사성, AI와 예술적 감수성, AI 로봇, AI의 화상인식 기술, AI와 인간의 융합 가능성 및 전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은 저자의 원문 번역과 함께 40여 쪽에 달하는 역자의 해설을 수록하여, 이 책에서 다루지 않는 인공지능 고유의 개념과 발전과정 등과 같은 배경 정보를 제공하여 간략하고 함축적으로 표현된 원저의 설명을 보충하고, 인공지능이 인류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역자의 견해와 전망을 제공하였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가 AI 시대를 준비하면서 인간적이고 철학적인 고민을 시작하는 좋은 읽을거리, 유익한 생각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저자가 출연한 방송의 일부 내용을 아래 URL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hk.or.jp/aibeginner/01/index.html#list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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