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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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제9장
종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자료
망내인
찬호께이 · 소설
712p

<13·67>의 작가 찬호께이의 장편소설. 샤오원(小雯)이 죽었다. 22층에서 뛰어내려 온몸이 부서졌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말하지만 샤오원의 언니 아이(阿怡)는 알고 있다. 동생은 ‘살해’된 것이다. 샤오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성추행 사건을 꾸며냈다며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되어 수많은 누리꾼의 조롱과 모욕의 대상이 되었다. 억울하게 희생된 샤오원을 위해, 아이는 이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진실이 한 겹 한 겹 베일을 벗을수록, 아이는 자신이 알던 동생의 모습이 점점 흐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가족애와 거짓말의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죄와 벌의 천칭도 차 차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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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night
4.0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아녜영웅전. 할리퀸 로맨스에 나올 법한 전지전능하고 완벽한 주인공인데 매력적이긴 하다. IT 분야에 대한 디테일이 압도적이고,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도 대단하다. 하지만 너무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교훈을 전달해서, 좀 더 가지를 쳐내고 독자가 스스로 판단하게 여백을 남겨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밤바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치즈팝콘
4.0
인터넷속에 숨겨진 인간 본연의 민낯, 마녀사냥등 지 금 우리사회에도 생각해볼만한 의제들을 던지는 재미있는 추리소설. 추리소설 치고 지나치게 친절해서 추리하는 재미는 덜하지만 역시 찬호께이의 소설답게 가독성 쩔고 재밌다. 그리고 아녜는 진짜 재수없을정도로 완벽하고 멋진캐릭터인거 같다. 거의 최고존엄 아녜탐정 활약담 수준..
한지유
3.0
여주인공을 너무 성급하고 어리숙하게 설정해서 읽는 내내 열받는당 그것만 빼면 적당히 신선하고 적당히 추리소설로서의 재미가 있다 그치만 소장할만한 소설은 아니다
영화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
4.0
아이 가족의 불행이 시작되는 초반부는 너무 잔혹해서 읽기가 힘든 정도였다. 이런 게 요즘 시대의 호러물이라고 생각해왔다. 인터넷 게시판 문화와 조리돌림, 황색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같은 소재들을 중심으로 가져온 소설은 처음 본 것 같다. 상황 설명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쳤고, 인물이 인물에게 설명하는 것 외에도 인터넷 문화와 기술 관련 부분에서 작가의 설명적 서술에서는, 지금 이 사회는 이렇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우리도 이미 다 안다, 같은 사회에 살고있다고~같은 생각이 자꾸 튀어나왔다. 아녜는 거의 신적인 인물이라 아녜를 따라가며 쾌감을 강하게 느꼈지만, 지금 사회의 모습을, 그것도 기존의 소설에서 잘 다루지 않는 부분을 아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을 넘어선 무언가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잠호민
0.5
아녜는 신이야? 너무 전지전능 하시자너 찬호께이 👋 bye-bye 걸러야 할 작가 목록에 넣을께이
김농롱
3.5
찬호께이 다른 작품보다 훨씬 빨리 읽힘. 아직 3월 초인데 올해 찬호께이 꺼 벌써 세 권 읽었다. 잠시 쉬어가야겠다. 개인적으로 난 13.67이 더 재밌었다. 13.67 읽었을 때는 퍼즐 남는 조각 없이 싹 맞춰지는 느낌이 짜릿하고 재밌었는데 그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조금 물리는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지전능/천재인 거 본인이 제일 잘 아는 아녜 캐릭터가 딱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Sun
4.0
홍콩에 산 지 9년이 넘었지만 알 수 없던 홍콩 각 계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인터넷의 폐해를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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