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스탕달 · 에세이
4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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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제29권에서는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의 <연애론>을 살펴본다. 스탕달은 이 책에서 '연애를 취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이 아니며, 프랑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떤 종류의 광기의 정확하고도 과학적인 기술이다'라고 그 집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스탕달은 연애의 종류를 열정적인 연애, 취미적인 연애, 육체적인 연애, 허영적인 연애 등 네 종류로 분류한다. 그 하나하나를 짧지만 매우 특징적인 표현으로 묘사하고 그것에 어울리는 실제적인 보기로 설명한다. 또한 연애의 여러 가지 형태를 다른 나라들의 풍토, 교육, 풍속, 종교, 관습의 영향하에 흥미로운 진기한 방법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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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2 제1부 10 제1장 연애에 관해 11 제2장 사랑의 발생에 관해 14 제3장 희망에 관해 19 제4장 21 제5장 22 제6장 잘츠부르크의 작은 나뭇가지 23 제7장 남녀의 연애 발생의 차이에 관해 25 제8장 27 제9장 31 제10장 31 제11장 34 제12장 결정작용의 연속 35 제13장 첫걸음, 상류사교계, 불행에 관해 37 제14장 38 제15장 41 제16장 42 제17장 사랑으로 왕좌를 빼앗긴 아름다움 44 제18장 45 제19장 미의 예외의 계속 46 제20장 49 제21장 49 제22장 열중에 관해 52 제23장 우레의 일격 53 제24장 낯선 나라의 여행 58 제25장 소개 65 제26장 수치심에 관해 68 제27장 눈길(시선) 75 제28장 여자의 자존심에 관해 76 제29장 여자의 용기에 관해 85 제30장 슬프고도 이상한 정경 89 제31장 사르비아티 일기의 발췌 90 제32장 친밀함에 관해 99 제33장 106 제34장 사랑의 고백에 관해 106 제35장 질투에 관해 110 제36장 질투에 관해(계속) 116 제37장 록산 119 제38장 자존심에서 비롯되는 고집에 관해 121 제39장 1. 싸움을 동반하는 사랑에 관해 129 제33장 2. 사랑의 묘약 134 제33장 3 137 제2부 140 제40장 141 제41장 연애로 본 제국민(프랑스에 관해) 144 제42장 프랑스에 관한 계속 147 제43장 이탈리아에 관해 149 제44장 로마에 관해 152 제45장 영국에 관해 155 제46장 영국에 관한 계속 159 제47장 에스파냐에 관해 163 제48장 독일의 사랑에 관해 165 제49장 피렌체의 하루 171 제50장 미국의 사랑 180 제51장 1228년 북방의 만인에 의해 툴루즈를 점령당하기까지의 프로방스의 사랑 프로방스의 사랑 182 제52장 12세기의 프로방스 188 제53장 아라비아 194 제54장 여성교육에 관해 204 제55장 여성교육에 대한 항의 210 제56장 1. 전장의 계속 220 제33장 2. 결혼에 관해 224 제57장 이른바 덕에 관해 225 제58장 결혼으로 본 유럽의 현상 227 제59장 베르테르와 돈 주앙 236 단장(斷章) 247 부록 328 사랑의 법정 329 사제 앙드레에 관한 노트 336 보유 339 서문(1826년) 340 서문(1834년) 349 서문(1842년) 351 실패(Fiasco)에 관해 358 단장 170 364 잘츠부르크의 작은 나뭇가지 366 에르네스틴 또는 연애의 발생 380 프랑스의 부유층에 있어서의 사랑의 보기 414 추가 433 마틸드의 소설 434 《연애론》에 관한 찬미의 대화 443 찬미의 논문 445 《연애론》 서평 450 옮긴이의 말 458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29권 <연애론>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 프랑스가 낳은 사랑에 관한 가장 독창적인 고전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29권에서는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의 <연애론>을 살펴본다. 이 책의 원제는 ‘de i'amour’이다. 스탕달은 연애의 종류를 열정적인 연애, 취미적인 연애, 육체적인 연애, 허영적인 연애 등 네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그 하나하나는 짧지만 매우 특징적인 표현으로 묘사되고 그것에 어울리는 실제적인 보기로 설명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속도감 있고 반짝이는 듯하며 명랑하고 비창적인 서술방식이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감동을 준다. 연애의 여러 가지 형태가 다른 나라들의 풍토, 교육, 풍속, 종교, 관습의 영향하에 흥미로운 진기한 방법으로 묘사된다. 스탕달은 이 책에서 ‘연애를 취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이 아니며, 프랑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어떤 종류의 광기의 정확하고도 과학적인 기술이다’라고 그 집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 집필 동기는 어디까지나 마틸드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었다. 마틸드(라고 그는 그 일기 등에서 불렀다)가 실제로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가? 오늘날까지 스탕달 연구가의 견해에 따르면 그것은 부정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일생 동안 마틸드를 잊지 못했다는 사실로서, 1825년 그녀가 죽고서부터는 ‘다정하고 슬픈 망령처럼 언제나 나타나 착하고 바르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도록 그를 인도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스탕달은 《뤼시앙 루뱅》의 샤테레르 부인, 《파르므의 승원》의 클레리아 등에서 마틸드의 초상을 추구한다. 《연애론》은 이런 ‘한 손을 암벽에 대면서 걷는 벼랑길’과 같은 괴로운 연애를 하면서 ‘머리가 맑을 때’ 두서없이 쓴 단편들로 구성된다. 주요 부분은 1819년 12월 29일부터 1820년 6월 3일까지 비어졌던 것 같다(제59장까지와 단장의 ‘실패’ 항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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