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글
Director’s Letter
서문
Foreword
인간은 달리기 위해 진화해왔다
Human Beings Have Evolved to Run
리듬과 페이스, 연습과 훈련
Rhythm and Pace, Practice and Training
러너들
Runners
첫발을 내딛는 순간
The First Step
에필로그
Epilogue
피크닉의 열 번째 전시,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의 도록이다.인류의 진화와 함께한 가장 오래되고 본능적인 행위인 달리기는 '올림픽의 꽃'인 동시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스포츠이며, 시간과 몸의 변화에만 몰두하게 만드는 최고의 명상법이자 놀이다. 달리기의 본질에 다가갈수록 본연의 자기 자신과 가까워진다. 우리는 여전히 진화의 과정 속에 있으며, 달리기는 인간이 그 본성대로 살게 하는 방법이다. 류준열 작가의 「무제」 텍스트 전문, 아트프로젝트보라의 「러너 : 시간 기록하기 」퍼포먼스 악보와 해설 등 달리기에 관련한 많은 콘텐츠와 인물 그리고 역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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