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산책
<2> 시네마
<3> 고백
<4> 여름의 캐럴
<5> 선전포고
<6> 사랑의 잔여물
<7> 사랑의 부산물
<8> 볍씨의 싹
<외전 1> 멜랑콜리아
<외전 2> 여름의 클라이맥스
에필로그

일과 사랑에 실패하고 고향, 무영으로 돌아온 도경은 엄마의 보금자리 무영 슈퍼에서 웬 미남자와 마주친다. 길고 짙은 눈매. 그 안에 선명한 칠흑 같은 눈동자. 배우, 도준이었다. 지치고 외로운 십 년의 연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도경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결말이 정해진 시간을 믿을 수 없는데...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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