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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이후경 | 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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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박인호·이후경│미야케 쇼 〈새벽의 모든〉 〈더 콕핏〉
“두 인물을 대등한 거리에서 바라보는 일”
40
FESTIVAL 정성일│차이밍량 ‘행자’ 연작
“언지무―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 나는 이를 추구한다”
74
FESTIVAL 박인호·이후경│주앙 페드루 호드리게스
“어떤 일들이 예기치 않게 변모하는 것, 그 또한 아름다움이다”
102
FESTIVAL 박인호·이후경│빌 모리슨
“우리는 물에서 왔고 물로 돌아갈 것이다”
134
INTERVIEW 이후경│난니 모레티 〈찬란한 내일로〉
“그냥 그 장면을 찍고 싶었다”
152
CURRENT 에이드리언 마틴│난니 모레티 〈찬란한 내일로〉
서는 것과 눕는 것
172
장병원│조너선 글레이저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절멸의 풍경에 관한 시청각 대위법
188
BOOK 에이드리언 마틴│길베르토 페레즈 〈영화, 물질적 유령〉
길베르토 페레즈: 비평가의 머리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