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의 놀이
2. 가족을 찾아서
3. 이야기속으로
4. 슬프게 화가 난다
5. 웃어, 유머에
6. 도쿄의 친구
7. 평범한 사람
8.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다
9. 나는 왜 알아요
10.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이랑의 두 번째 음악 앨범. 음악 앨범이지만 시디를 발매하지 않고, 음원 다운로드 코드와 책을 결합한 형태로 출간했다. 레이블 소모임 음반과 출판사 유어마인드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쉼 없이 일하고, 저주받은 것처럼 늙어가면서,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하지 못하고, 우는 법까지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나는 죽고 싶다'고 이랑은 몇 번이나 외쳐 말한다. 각자 죽고 싶은 이유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죽음을 배려하고 준비하며, 서로의 죽음을 돌보아 주면서 죽음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자고. 이렇게 이랑은 짧은 노래와 글들로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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