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오디세이

로버트 D. 카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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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최전선>, <타타르로 가는 길>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쩝 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플란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많은 20대였을 때 무작정 지중해로 떠난 여행에서의 이야기를 담은책. 마르세유 항에서 출발하여 튀니지의 튀니스, 그리스의 아테네 등 지중해에서 유서 깊은 곳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가난한 시절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지은이가 배로, 히치하이킹으로, 그야말로 젊음 하나만을 믿고 발품을 팔아 간 여행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지만 지은이의 역사적 지식과 인문학적 견문은 당시에도 녹녹치 않은 수준이어서 고대 그리스인들의 흔적과 비잔티움의 유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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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젊은 날에 무작정 떠난 지중해 여행 2. 카르타고에서 만난 격랑의 역사 3. 문명이 충돌하는 찬란한 땅, 유구르타의 고원 4. 알카이라완과 파울 클레의 이슬람 추상화 5. 에리체, 그 회색의 아름다움 6. 알카비아데스의 야심과 니키아스의 신중 7. 테라코타로 된 도시, 팔레르모 8. 시칠리아 기차 여행 9. 하드리아누스 빌라는 고대 세계의 베르사유 궁전이었다 10.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11. 두브로브니크, 지금도 도시국가를 꿈꾸다 12. 아테네에서 만난 비잔티움의 유혹 13. 천년 동안 금녀의 땅이었던 아토스 산 14. 비극의 발상지 미케네와 매혹적인 도시 미스트라 15. 마니 반도에서 찾은 새로운 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여행과 여행가에서 보석 캐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좋은 학교를 나오지도 못하고 그저 그런 직장도 그만둔 상태에서, 믿는 구석이라고는 젊음 하나뿐이었던 로버트 카플란.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많은 20대에 무작정 지중해로 떠난다. 그는 카르타고에서 로마 제국의 몰락을 가져온 포에니 전쟁의 흔적을 발견하고, 알카이라완에서는 파울 클레의 추상화를 빚어낸 색채를 눈에 담고, 시칠리아에서는 고대의 끝을 고하고 중세의 시작을 알린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자취를 추적한다.튀니지,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에서 역사의 현장에 매료된 카플란은 지중해의 영원한 패기와 격정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훗날, 로버트 카플란은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을 돌아다니며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가 된다. 이 책은 그가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되기 전. 미래를 고민하는 평범한 젊은이였던 젊은 시절의 방랑과 희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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