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면, 더 예쁘거나 멋진 사람과 결혼하면, 더 좋은 직장을 얻게 되면 더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레지나 브렛은 답한다. 행복은 그런 게 아니라고. 11명의 형제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나, 18년 동안 싱글맘으로 고군분투하며 딸아이를 키우고, 마흔을 넘기자마자 유방암에 걸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끝내는 미국 최고의 칼럼니스트가 된 레지나 브렛. 그녀는 말한다. “행복이란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고 있고, 행복의 크기는 우리가 가진 것보다는 우리가 바라는 것의 크기에 좌우된다. 즉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바라는 것이 훨씬 더 많다면 불행해지고, 아무리 가진 것이 적더라도 바라는 것이 많지 않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레지나 브렛이 삶에서 겪은 중요한 경험들을 ‘50가지 인생 수업’이라는 주제로 엮어낸 것으로, 출간 직후 미국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깊은 공감과 찬사를 받았다. 독자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일화를 통해, 행복과 불행은 상황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가진 것을 선택하느냐, 가지지 못한 것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나만의 겨울 사용법이 있다면 ❄️
12월 캘린지로 겨울 영화를 큐레이션 해보세요!
왓챠피디아
나만의 겨울 사용법이 있다면 ❄️
12월 캘린지로 겨울 영화를 큐레이션 해보세요!
왓챠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