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 8
의뢰인 - 28
쓰는 삶...
첫 자전 소설 '에든버러'로 등장과 동시에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 북(2002년)을 수상하며 대가의 반열에 오른, 비교 불가능한 작가로 언급된 작가 알렉산더 지의 자전 소설 쓰기를 둘러싼 진솔한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작가는 자전 소설 쓰기 방법을 그대로 설명하기보다는 자전 소설 쓰기의 과정 자체를 또 한 편의 자전 소설 형식을 빌려 보여주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성소수자로서 겪은 이중차별과 성적 학대 경험을 고백하면서도 문학적 위트와 여유를 잃지 않는다. 오히려 글을 쓸 때에만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정체성에 집중하며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