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개보다 행복한가요?

매트 와인스타인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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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개와 함께 희노애락의 인생을 살아오며 직접 겪은 일화들을 통해 개들의 인정이 많고 소박하고 행복한 삶의 모습 담아낸 에세이집. 작고 소박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 개를 키우는 자, 즉 주인의 도리를 알게 해주며 우리가 얼마나 개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존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쉽게 용서하고,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삶과 죽음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개들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진솔한 글에 담겨 있다. 저자들은 이를 통해 우리에게 58가지 지혜롭게 사는 행복의 씨앗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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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지혜로운 인생의 행복 쉽게 용서한다 19 변화에 잘 적응한다 26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는다 33 도움을 청할 줄 안다 38 농담의 대상이 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42 늘 자기 자리로 돌아온다 46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51 참을성이 많다 56 놓아버려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 61 자신의 몸을 조화롭게 유지할 줄 안다 66 2장 소박한 삶의 지혜 가려운 곳을 긁을 줄 안다 73 좋은 사람을 알아 본다 77 사소한 일에 땀을 흘리지 않는다 83 표면 아래를 볼 줄 안다 88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다 92 앉아서 기다려야 할 때를 안다 98 스트레스의 약을 처방해 준다 102 자신이 누구인지를 파악한다 105 골칫거리를 가볍게 털어버린다 110 3장 삶에 찾아오는 행복한 웃음 행복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스승이다 117 주어진 삶에 행복해한다 122 항상 편안한 마음이다 127 살아가는 방법이 낙천적이다 131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 애쓴다 136 자주 온몸으로 웃는다 141 삶이라는 성찬을 즐긴다 145 열린 마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150 4장 사랑과 우정 그리고 희망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157 제대로 사랑할 줄 안다 162 지금 곁에 있는 존재를 사랑한다 166 진정한 친구다 170 함께 우정을 나눌 좋은 벗이다 174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179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184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189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있지 않는다 195 사랑하는 이에게 깨지지 않는 믿음을 갖는다 201 5장 감사와 축하의 기쁨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207 작은 일에도 기뻐한다 212 진정으로 축하할 줄 안다 217 비판을 반갑게 받아들인다 221 특별한 대우를 바라지 않는다 226 선물을 기분 좋게 받는다 230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233 주어지는 음식에 감사한다 237 6장 산책과 여행의 즐거움 노는 것을 좋아한다 243 가벼운 몸으로 여행을 한다 247 즐거움을 몰고 다닌다 252 쉽게 즐거워한다 256 자유롭게 달린다 261 자신의 감각을 따른다 265 7장 마지막 선물의 교훈 날마다 건강을 유지한다 271 어디서든 귀중한 정보를 얻을 줄 안다 276 변함없이 용감하다 280 상황을 헤아리는 섬세함이 있다 285 인정이 많다 289 버텨야 할 때를 안다 294 삶과 죽음을 모두 소중히 여길 줄 안다 299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지혜로운 인생의 참된 행복은 “소박하며 범사에 감사 ” 우리에게 58가지 지혜롭게 사는 행복의 씨앗을 전해준다. “모든 지식, 모든 질문과 대답의 총체가 한 마리의 개 안에 들어 있다.”- 프란츠 카프카 개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스승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행복'하라고 인사하는 '행복'이라는 단어는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단어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삶의 행복에는 다양한 색깔과 사람마다의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정답이 없는 듯하다. 저자는 가족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개와 함께 희노애락의 인생을 살아오며 직접 겪은 일화들을 통해 개들의 인정이 많고 소박하고 행복한 삶의 모습 58가지를 담아냈다. 따라서 가슴 뭉클한 따뜻한 일화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개의 소박한 삶에서 다시 한 번 인생의 지혜를 얻도록 도와주고 있다. 당신은 개보다 행복한가요? 이 질문을 들으면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개가 행복해요?” “개가 행복을 알기나 할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다시 묻고 싶다. “행복이라는 것이 과연 사람 정도의 지능을 지녀야만 느낄 수 있는 걸까요? 그 렇다면, 우리 사람은 행복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쾌락이 즐거움이라고 느끼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나치기 쉬운 개의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그리고 우리 삶을 돌아보면, 개들이 우리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행복이 무엇인지 머리가 아닌 가슴과 온몸으로 더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진정으로 개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다시 한번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개는..... 작은 일에 기뻐하고, 주어지는 것에 감사 개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또 하나의 진정한 가족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비록 단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양한 시각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투명하게 서술하여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에게 가슴 속부터 울컥한 감정이 치솟게 한다. 작고 소박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 개를 키우는 자, 즉 주인의 도리를 알게 해주며 우리가 얼마나 개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은지를 새삼스레 깨닫게 해 준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존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쉽게 용서하고,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삶과 죽음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개들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간결하고 위트 있는 글에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개들이 사람들과 함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들이 우리로 하여금 더욱 만족스럽고 보람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스승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개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개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르침에 대한 책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개와 사람 사이의 전통적인 관계를 뒤집어보려는 시도 이기도하다. 보통 우리는 개를 불러서 우리 쪽으로 오게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우리가 개들의 부름에 응함으로써 충만한 ‘개와 같은’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처럼 산다’는 말은 물론 은유적인 표현이다. 은유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간혹 상상력이 없는 사람들은 의아하다는 듯 이렇게 묻곤 한다.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 가요. 내가 어떻게 내 개처럼 살 수가 있겠어요? 내 개는 하루 종일 잠만 잔다구요! 내가 회의 도중에 내 개처럼 행동한다면 내 상사는 나한테 뭐라고 하겠어요?” 그러면 우리는 그 사람의 눈을 보면서 대답한다. “그건 은유적 표현이에요! 개처럼 살라는 게 개껌을 입에 물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라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아시겠어요?” ‘붕어처럼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정말 그 사람이 붕어와 똑같은 모습으로 물을 마시는 것은 아니듯, 개처럼 산다는 말도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예를 들어 개는 양변기의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사람이 양변기의 물을 마시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것이다. 또한 직장 동료의 얼굴을 개처럼 혀로 핥으며 인사를 한다면 고소를 당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개처럼 사는 삶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개들처럼 살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에서 묘사한 것보다 더 즐겁고 더 긍정적이며 더 낙천적인 개의 모습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개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했다. 책 전체를 통해 그 사랑은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 *독자의 서평 순수한 강아지의 눈빛이 그리워 졌습니다 |일열| 아기의 눈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마치 구름 위에 누워 티끌 하나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환상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의 좋은 친구이자 스승인 개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 jackie0718 | 내가 우리 개와 함께 산 지는 올해로 6년째다. 나처럼 개와 함께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가 개에게 주는 만큼 개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정말로 많고 소중하다.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 가겠지만, 개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배워가는 느낌이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제목부터 내 눈을 끌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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