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영화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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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영화제작 가이드북. 3일짜리 촬영 스케줄로 단편 영화를 만드는 전 과정을 안내한다. 브레인스토밍(혹은, 그들이 말하듯, ‘브레인샤워’)부터 시작해서 집필, 계획, 촬영, 그리고 영화를 편집하는 방법까지 천천히 알려준다. 장비를 얻고, 촬영 현장을 찾고, 스텝과 배우들을 꾸리고, 완성된 작품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충고한다. 영화제작의 기술적인 부분들도 전자제품 마니아와 초보자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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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자의 글 빨리 감기 오프닝 크레딧 chapter 1 여섯 가지 규칙 · 첫째, 5분 법칙 · 둘째, 사전에 시나리오 준비하기 · 셋째, 멀티 플레이어 되기 · 넷째, 오타쿠 되기 · 다섯째, 사흘 동안 촬영하기 · 여섯째, 마감 날짜까지 편집하기 · 되감기 chapter 2 규모가 줄었어요 · 주제 고르기: <대부 4>는 잠시 넣어두기 · 새롭게 생각하기 · 자가진단 · 진짜 세상 · 각색 ? 숫자 줄이기 · 트리트먼트 쓰기 · 이불 속에 묻어두기 · 되감기 chapter 3 이틀에 한 번 갈고 닦기 · 왜 쓰는가? ·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 시나리오의 형식 · 시나리오 작성 소프트웨어에 관한 팁 · 지문 · 해설 · 대사 · 스토리, 몇 가지 아이디어 · 늦게 시작하기 · 늘 관객보다 한발 선 곳에 있을 것: 반전 · 쓰기 작업: 3주 후에 뵙겠습니다 · 자신만의 쓰기 달력 · 리딩 약속 잡기 · 언플러그드 시나리오 작성 · 원고를 추궁하지 마라 · 리딩 : 거저먹기, 잘 들어라 · 퀴즈 쇼 · 처음부터 다시 ? 수정 : 안녕 나의 오랜 친구 · 초과 근무 · 되감기 chapter 4 프로듀서스 · 여러분은 치즈볼이 아니다 · 스태프 찾기 · 슈퍼 프렌즈 · 손들어 · 슈퍼 프렌즈 : 성격 소개와 구인 광고 · 매우 친하지만 슈퍼프렌즈는 아니다 · 정말 큰 부탁은 어떻게 하는 걸까 · 카메라 테스트 · 오디션 · 오디션 장· 캐스팅 · 장소 : 섭외하고 스케줄 짜기 · 단편을 찍을 땐, PANTS를 기억해라. · 사유지에서 촬영하기 : 빌붙기의 달인 · 소품 / 의상 : 콘티뉴이티의 문제 · 모두에게 각자의 소품 주기 · 누더기 · 먼저 물어보고, 나중에 사라 · 리허설 · 되감기 chapter 5시간 그리고 돈 · 스케줄과 (장비 없는)제작비 · 시간표 · 깔끔하게 여섯 조각 · 콜시트(촬영 계획표) · 쩐(돈) · 음식 / 음료수 · 기타 지출 · 영수증 : 도대체 얼마나 썼을까? · 돈 요구하기 · 되감기 chapter 6 감독 준비 · 글쓰기에서 촬영으로: 스토리보드 접근법 · 보고 배워라 · 세 개의 연습 ㅣ연습 A, B, Cㅣ· 샷 보드 만들기 · 되감기 chapter 7 감독: 모니터에 시선 고정 · 모든 건 여러분 손에 · 현장의 감독 · 보조 프로듀서와 조감독 · 레디 · 액션! · 슈팅 샤우팅 : 현장에서 외쳐야 할 것 · 됐는지 어떻게 알까 · 연기 지도 · 오버 금지 · 날 따라 하지 마 · 애드리브 벌레 잡기 · 장소 이동 · 문단속 · 콜래트럴 데미지 · 퍼스널 데미지 · 최악의 시나리오 ? · 촬영 끝 · 되감기 chapter 8 장비 · 카메라 · 어떤 종류의 카메라를 구해야 하나 · 카메라 사는 법 · 카메라 빌리는 법 · 대여 업체 이용하기 · 삼각대: 꼼짝 말고, 달싹 말고 · 마이크 · 마이크 구하기· 어이 마이크, 마이크 좀 빌릴 수 있을까? · XLR 케이블 · XLR 어댑터 · 붐대 · 바람막이 · 헤드폰 · 자외선 흡수 필터 · DV 테이프 / 공DVD / 하드디스크 · 배터리 · 반사판 · 조명 · 검정 비닐과 청테이프 · 검은 포일 · 전선 · 과전압 보호기 · 장갑 · 화이트 밸런스 카드 · 모니터 · 청테이프 · 확산 필터 · 스태빌라이저 · 달리 · 모래주머니 · 스탠드 · 여분의 렌즈 · 편광 필터 · 디지털 스틸 카메라 · 지미 짚 · 되감기 chapter 9 예쁜 화면 얻기 · 못난 화면, 변명의 여지가 있니? · 조명 · 조명의 전원을 꽂기 전 에, 또는 조명 없이 간다면 · 먼저 모니터를 써라 · 촬영 장소를 고르는 데 시간을 투자해라 · 반사판을 사용해라 · 검은 비닐과 청테이프를 사용해라 · 다른 종류의 조명을 섞지 마라 · 오토에서 5단 기어로 · 조명에 전원 연결 ·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 조명치기 · 확산 필터 · 조명을 이용해 입체감 만들기: 삼점 조명 · 빛은 정비례가 아니다 · 분위기 잡기 · 창의력을 발휘해라 · 구도 또는 화면 구성 · 못난 화면 구성 · 16:9 대 4:3 · 흔들흔들 싫어요 · 줌줌 싫어요 · 오토 포커스 싫어요 · 대화에 관한 대화 · 화면 구성은 예술이다 · 카메라 앵글 · 움직이는 샷 · 삼각대 헤드 움직이기 · 달리· 핸드헬드 · 지미 짚 · 몇 가지 마지막 힌트 · 되감기 chapter 10 좋은 소리 얻기 · 현상수배: 음향감독 · 붐 마이크와 장비팀 · 촬영 끝, 거의 · 똑바로 살아라 · 되감기 chapter 11 편집 · 준비 · 조준 · 편집 · 편집실 · 컴퓨터 · 맥킨토시 대 PC · 소프트웨어 · 영상 다운로드하기 · 편집의 개념 · 부작용: 편집 좀비들 · 편집의 기교 · 컷 · 디졸브 · 페이드 · 꼼꼼해지기 · 이야기 들려주기 · 잔혹해지고, 친절해지고 · 사운드 · 오디오 페이드 · 장면 전환 시 음향 · 사운드트랙 · 최종 사운드트랙 · 완성하기 · 되감기 chapter 12 눈에 띄기 · 와우, 끝냈다! · 일단, 영화제 하나 · 그 다음에는 지역으로 · 장소 · 크고, 어둡고 시끄러운: AV · 연결 · 홍보 · 포스터와 엽서 · 티켓 · 웹사이트 · 언론 · 바로 그날 · 뭐라 할까 · 영화제· 디지털 바자회: 다음 영화를 위해 모금하는 방법 · 제작과 복제 · 되감기 chapter 13 디지털 배급 · 디지털 배급 · 태그 달기 · 채널 서핑 · 커뮤니티를 조직해라 · 이력서 부풀리기 · 조회 수 · 꼭 유듀브가 아니어도 된다 · 되감기 chapter 14 마무리: 엔딩 크레딧 · 단편영화 공모부문이 있는 국내 영상 영화제 · 전국 영상 미디어 센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미래의 영화감독이나 영화제작을 가르치는 사람을 위한 영화제작 가이드북 요즘 한집 걸러 한집에 영화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영상 관련 매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상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관심은 더욱 대단하다. 영화를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은 늘어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무슨 도움을 청해야 할지도 모르고, 주변을 둘러봐도 찬찬히 앉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런 막막한 미래의 감독을 위한 영화제작 안내서가 나왔다. 텍사스 주 오스틴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화제작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들은 영화를 처음 만드는 청소년들에게 5분짜리 단편영화로 시작하길 제안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실제로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작가, 프로듀서, 감독, 편집자로서의 책임을 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일러준다. 저자들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완성하는 복잡한 과정을 세세히 쪼개가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청소년을 위한 영화만들기>는 브레인스토밍(혹은, 그들이 말하듯, ‘브레인샤워’)부터 시작해서 집필, 계획, 촬영, 그리고 영화를 편집하는 방법까지 찬찬히 알려준다. 저자들은 장비를 얻고, 촬영 현장을 찾고, 스텝과 배우들을 꾸리고, 완성된 작품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설명하고 충고한다. 영화제작의 기술적인 부분들도 전자제품 마니아와 초보자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요약들은 규모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영화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저작권, 다음 영화를 위한 자금 모으기, 혹은 학생 영화제 출품하기와 같은 유용한 정보들도 알려준다. 젊은(늙어도 된다!) 초보 영화감독 누구에게나 이 책은 영화만들기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창의성, 전문성, 그리고 책임감도 강조한다. 그들이 뭔가 제안할 때, ‘꼼수’를 가르쳐주는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영화를 만들수록 매 번의 작업 과정이 더 쉬워지리라는 희망과, 초보감독들이 제대로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준다. <청소년을 위한 영화만들기>의 장점 중 하나는 이 책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쓰였지만 청소년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초보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3일짜리 촬영 스케줄(주로 연휴가 붙어서 늘어난 주말을 이용한다)로 단편 영화를 만드는 전 과정을 안내한다. 3일은 직장인들도 낼 수 있을만한 합리적인 시간이다. 생각해보라. 돈도 거의 없고, 차는 아예 없고, 학교와 숙제와 아르바이트와 학원을 오가는 청소년들이 5분 가량의 단편영화를 만들 수 있다면, 어른이라고 왜 못하겠는가? 영화를 만드는 일에 대해 배우고 싶은 청소년, 혹은 엄마아빠,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누구에게든, 이 책은 유용하다. 이 책의 한글판 번역을 영화광인 십대 청소년이 맡았다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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