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김토끼(김민진)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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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들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받아 울컥했던 날들, 상사에게 혼났지만 애써 괜찮은 척했던 날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초조했던 날들,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절실했던 날들. 이렇게 몸보다 마음이 더 지쳤던 하루에 나를 다독여 줄 위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은 이럴 때, 나에게 위로가 되는 모든 일상을 이야기한다. 퇴근길 우연히 바라본 밤하늘에서 달을 보게 될 때나 쓰디쓴 커피 위에 듬뿍 얹혀진 휘핑크림을 맛볼 때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매일 놓치기만 했던 사소한 위로의 순간들을 글로써 담아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친 하루 끝에 꺼내 읽고 싶은 문장들로 가득하고, 나만의 일상에 숨겨진 휘핑크림 같은 달디단 위로들을 발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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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제1장 <소중한 당신에게 : 사랑> 문득 | 이상형 | 고백 | 예감 | 확신 | 당신이 좋다 | 기다리는 시간 | 걱정 말아요 | 그런 사람 | 명대사 | “좋은 아침!” | 애매한 사이 | 소중한 당신에게 | 첫눈 오는 날 | 마침표 없이 | 정답 | 사랑에 빠진 순간 제2장 <흔들리는 당신에게 : 위로> 당신이 머무는 계절에 | 기억해요 | 오늘의 일기 | 당신만 모르는 것 | 시간이 필요해 | 마음이 닫히는 이유 | 상처가 많은 사람| 닫힌 문 앞을 서성이고 있는 당신에게 | 무너지지 말아요 | 쿨 하지 않은 사람 | 손빨래 | 상처가 생기는 이유 | 따뜻한 사람 | 우선순위 | 감당하기 힘든 일 | 바라는 삶 | 밤 편지 | 잊지 말아야 할 것 | 상처가 많은 당신에게 | 힘든 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 마음이 여린 당신에게 | 모든 것에 지쳐버린 당신에게 | 흔들리는 당신에게 |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 뜬 구름 잡는 이야기 제3장 <보고 싶은 당신에게 : 그리움> 어느 날 | 당신은 알까 | 사랑℃ | 그 남자 | 그 여자 | 당신을 놓쳐버린 이유 | 이별 후 | 다른 이별 | 좋은 추억 | 먼 훗날 | 전하고 싶은 말 | 의미 없는 깨달음 | 멈춰 버린 우리 | 어떤 마음 | 스테디셀러 | 방황 | 혹시 | 지금이라면 | 외사랑의 4대 비극 | 고장 난 마음 | 시작 | 빈 손 |살면서 들었던 말 중 가장 슬펐던 말이 뭔지 알아요?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안부 제4장 <나를 스치고 간 당신에게 : 이별> 끝 | 위태로운 사랑| 이별이 오기 까지 | 슬픈 공식 | 오랜 착각 | 적당한 결말 | 지나친 이해심 | 문제 | 너무 쉽게 마음을 열지 말 것 | 빈자리 | 한밤중의 전화 | 친구 part 1 | 친구 part 2 | 유죄 | 연락을 안 하는 이유 | 오해는 금물 | 계산적인 사랑 | 뛰지 않는 이유 | 내 마음 | 당신 마음 | 나를 스치고 간 당신에게 | 실수 제5장 <모든 것에 서툰 당신에게 : 깨달음> 진심의 한계 |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 떨어진 단추 | 모든 것에 서툰 당신에게 | 존중해 주는 관계 | 인간관계 | 깨진 액정 |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 | 사랑해야 할 사람 | 호감과 사랑을 착각하지 말 것 | 헛소문에 대한 대처법 |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 | 잊는다는 것| 포기하지 말 것 | 내 건강을 챙길 것 | 여자들이 원하는 것 | 스스로 선택할 것| 나 자신을 사랑할 것 | 내 마음을 챙길 것 |한계라고 생각하지 말 것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제6장 <지금 그대로 충분한 당신에게 : 일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 찾기 |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 되기 | 쉬어가기 | 나와 친해지기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 떠난 사람은 놓아주기 | 상처 주는 말 하지 말기 | 겪어보지 않은 일을 함부로 말하지 않기 | 오늘을 살아가기 |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기 | 여유 있는 삶을 살기 | 잘하는 걸 더 열심히 하기 | 불필요한 걱정하지 않기 | 색안경 벗기 | 아빠의 사랑 | 가끔은 멍 때리는 삶을 살기 | 나와 다른 삶을 존중하기 | 추억은 가슴에 남기기 | 포기하지 않기 |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기 | 지금 현재에 만족하기 Epilogue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쓰디쓴 하루, 수많은 팔로워들의 마음의 당을 채워준 달디단 위로 “마음을 많이 쓴 날에는 어떤 위로를 채우고 싶나요?” 그런 날들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받아 울컥했던 날들, 상사에게 혼났지만 애써 괜찮은 척했던 날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초조했던 날들,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절실했던 날들. 이렇게 몸보다 마음이 더 지쳤던 하루에 나를 다독여 줄 위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은 이럴 때, 나에게 위로가 되는 모든 일상을 이야기한다. 퇴근길 우연히 바라본 밤하늘에서 달을 보게 될 때나 쓰디쓴 커피 위에 듬뿍 얹혀진 휘핑크림을 맛볼 때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매일 놓치기만 했던 사소한 위로의 순간들을 글로써 담아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지친 하루 끝에 꺼내 읽고 싶은 문장들로 가득하고, 나만의 일상에 숨겨진 휘핑크림 같은 달디단 위로들을 발견하게 한다. 인스타그램 인기작가 김토끼 X 그림작가 낭소 감성 충만한 문장과 여운 가득한 그림의 케미! 저자는 어릴 때부터 눈이 금방 빨개져 붙여진 토끼라는 별명을 계기로, ‘김토끼’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왔다.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과 담백한 감성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독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그림작가 낭소 또한 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그림을 그려오며 많은 독자들과 만나왔다.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은 이 두 작가의 만남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에세이의 감성을 더한다. “내 마음부터 챙길 것, 행복해지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 것” 지금 그대로도 충분한 나를 위한 말들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은 다른 이들을 더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했던 나를 위한 조언도 잊지 않고 건넨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을 하며 겪은 작가의 경험담을 토대로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매일 각기 다른 힘듦의 크기와 무게에 적당한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하는 나에게 내 마음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모르는 것 앞에서도 당당하고,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가끔은 멍 때리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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