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신진상 · 투자서/자기계발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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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판단을 하는지 알려면 그들이 즐겨 읽는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가 출간됐다. 세계적인 투자가와 기업가들이 왜 인문학 책을 필사적으로 읽는지, 그 책들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요 일간지 기자로 IT산업 분야를 취재하면서 한국의 수많은 CEO와 리더, 슈퍼리치들을 직접 만났다. 이후 재테크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업계의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서재를 엿보았으며 그 경험과 기록을 토대로 이번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부자의 생각과 시선이 태어나는 ‘부자의 서재’를 통해, 부자들이 어떤 책을 통해 세상을 읽고 미래를 그리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역자

목차

들어가는 글_ 부자의 생각과 시선이 태어나는 ‘부자의 서재’로 가다 1부 부자들의 서재에는 왜 인문학 서적이 꽂혀 있을까?  한국의 부자들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 ‘세이노의 가르침’은 왜 23년도 최고의 책이 되었을까?  부자의 문해력  AI와 인간의 차이, 인문학에서 찾다  부자 중에 인문학 전공자가 많은 이유  NFT를 보며 백남준의 혁신을 떠올리다  부자들이 자녀 교육에서 절대 하지 않는 말들  부자들은 서재에서 ‘자신감’이라는 세 글자를 발견한다 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독서 블로거, 빌 게이츠  부자들의 시간관념을 엿볼 수 있는 물리학 책  부자들은 불황기에도 미술품 투자를 줄이지 않는다 2부 부자들은 철학에서 투자의 무기를 찾는다  부자들은 철학을 삶의 무기로 쓴다  한국의 주식시장에 유난히 플라톤이 많은 이유  공자의 가르침에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떠올리다  노자의 철학에 끌리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중소형주를  성선설과 성악설로 들여다보는 ESG  주식 투자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회의론  칸트의 숭고함과 NFT의 미학을 잇는 연결고리  철학계의 슈퍼리치 쇼펜하우어, 그가 말하는 욕망과 권태  니체의 ‘영겁회귀’가 맞다면 내일의 주가는 이미 결정돼 있다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공리주의자들 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에서 부가 나아갈 길을 보다  ‘무의식의 아버지’ 프로이트도 권하지 않을 ‘무의식 투자’  행동경제학이 말하는 투자자가 피해야 할 오류들 3부 부자들은 역사에서 돈에 대한 투쟁을 읽는다  중세 전쟁학자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  전쟁의 역사에서 세계 질서의 흐름을 읽다  서구의 부가 피어난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이야기  중국인들이 유비보다 관우를 더 좋아하는 이유  매력적인 투자처 중국은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 중동 전쟁의 뿌리에서 발견하는 교훈  인도는 과연 중국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자본주의가 태동한 대영제국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보다  비트코인이라는 뜨거운 인문학적 현상  부자들은 미국 대통령보다 연준 의장의 말에 귀를 더 기울인다  에디슨보다 테슬라가 부자의 서재에 더 많이 보이는 이유  피터 자이한의 지정학에 왜 주목해야 하는가?  준세계대전이었던 임진왜란을 통해 세계 패권의 이동을 읽는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100년 전에 예고됐다  부동산 부자들이 여전히 부동산 책을 읽는 이유 4부 부자들은 문학에서 자본주의의 미래를 그린다  서양이 없었다면 세계사에 자본주의가 등장할 수 있었을까?  박경리의 소설에서 한국인의 토지에 대한 본능을 떠올리다  최태원 회장이 직원들에게 《태백산맥》을 권하는 이유  부자들이 셰익스피어를 읽는 방법  코인으로 ‘존버’하는 MZ세대의 심리를 담은 소설  한국의 SF 작가들이 그리는, 자본이 수명을 다한 세상  제프 베이조스의 ‘후회 최소화의 법칙’, 알고 보니 이 사람 소설에서  발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가 모두 읽고 반한 이 소설  ESG부터 미래 직업까지, 소설 속 상상력을 좇다  연봉 1조 원의 사나이, 김병주 회장이 소설을 쓴 이유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부자는 왜 필사적으로 인문학을 배우려 할까? 슈퍼리치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판단을 하는지 알려면 그들이 즐겨 읽는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가 출간됐다. 세계적인 투자가와 기업가들이 왜 인문학 책을 필사적으로 읽는지, 그 책들은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요 일간지 기자로 IT산업 분야를 취재하면서 한국의 수많은 CEO와 리더, 슈퍼리치들을 직접 만났다. 이후 재테크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업계의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서재를 엿보았으며 그 경험과 기록을 토대로 이번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부자의 생각과 시선이 태어나는 ‘부자의 서재’를 통해, 부자들이 어떤 책을 통해 세상을 읽고 미래를 그리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는 부를 거머쥐는 이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겉으로 드러난 부의 경로와 공식을 쫓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사물의 본질에 관심을 두고 그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투자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스스로 길을 만드는 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즉 ‘부를 만드는 것은 곧 인간의 생각’이며 인간의 사고를 연구하는 철학, 문학, 역사 같은 인문학이 진정한 부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부자들은 자녀에게 주식 투자 방법, 재무제표 분석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인문학을 가르치고 그다음 실용 학문을 배우게 한다. 조지 소로스는 칼 포퍼의 철학에 기초한 독자적 투자 이론을 정립해 세계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되었다. 찰리 멍거는 자신의 성공 원천은 두 가지라 단언하며, 하나는 워런 버핏이고 하나는 칸트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철학, 역사,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세 가지 큰 영역별로 부자들이 읽고 관심을 보이는 책들을 고전과 신간을 망라해 소개한다. ‘철학’ 파트에서는 동서양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책에서 부자들이 공유하는 투자의 영감과 원천을 이야기하며, 이어서 ‘역사’ 파트에서는 세계를 지배해온 패권국가들을 중심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돈의 원리’를 들여다본다. 마지막 ‘문학’ 파트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CEO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공의 밑거름에 어떻게 문학이 접목되는가를 들여다본다.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자가 가진 생각을 엿보는 것이다. 부자의 생각과 시선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를 막연히 동경하고 뒤쫓는 것이 아니라 부의 길을 스스로 형성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부의 원칙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부자들의 무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 달인인 부자들의 서재 중심에는 왜 인문학 책이 놓여 있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과 인간의 생각에 대한 이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과 숫자에 부화뇌동할 것이 아니라 부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부를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생각이며, 이를 연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이 진정한 부의 원천임을 부자들은 잘 알고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부자들은 사람들이 흔히 예상하는 것과 달리 자녀에게 주식 투자 방법이나 기업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법 등을 먼저 가르치지 않는다.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인문학이며, 그다음 실용 학문을 배우게 한다. 부자들은 투자의 전문가이지만 그들의 서재 중심에는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이병철 회장은 생전에 죽을 때까지 자녀에게 꼭 읽어야 할 아홉 권의 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모두 동양고전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손자인 이재용 회장과 정용진 회장에게 경영학이나 경제학이 아닌 역사학을 전공할 것을 권유했다. 또한 뛰어난 가치 투자자 찰리 멍거는 90이 넘은 나이에도 칸트의 책을 읽었으며, ‘헤지 펀드의 대가’ 조지 소로스는 아직도 칼 포퍼의 철학책을 애독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빅테크 기업의 CEO들 또한 다양한 문학 작품에서 사업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는다. 이 책의 저자는 신문기자로 일하던 시절, IT 산업 분야를 취재하며 한국의 수많은 CEO와 리더, 슈퍼리치들을 만났다. 이후 재테크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업계의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서재를 엿볼 기회를 가졌다. 그들이 읽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자들은 누구보다도 인간의 생각과 본성에 관심이 있음을 깨달았고, 그때의 기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를 집필했다. 부자의 생각과 시선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의 길을 형성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부의 원칙을 확인하게 될 것이며, ‘인문학’이라는 부자들의 무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부자들에게 투자의 무기가 되어주는 철학책부터 부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는 역사, 문학책까지 부자의 생각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어디에서 부의 기회를 엿보며 자녀들에게는 어떻게 부를 되물림하는지, 그 기저에 깔린 인문학적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2부부터는 철학, 역사,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세 가지 큰 영역별로 부자들이 주로 읽고 관심을 보이는 책들을 고전과 신간을 망라해 소개한다. 2부 ‘철학’ 파트에서는 공자, 맹자, 노자 등의 동양 철학과 플라톤, 칸트, 니체, 칼 포퍼 같은 서양 철학자들의 책에서 부자들이 공유하는 투자의 영감과 원천을 이야기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상식의 존중’으로서의 ‘중용’, 공자가 말하는 ‘인’, 노자의 도가, 데카르트의 회의론, 칸트의 미학 이론, 조지 소로스와 칼 포퍼의 ‘열린 사회’ 개념 등을 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과 연결 지어 흥미롭게 풀어낸다. 3부 ‘역사’ 파트에서는 세계를 지배해온 그리스, 로마, 영국, 미국 중국 등의 패권국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돈을 놓고 벌인 투쟁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돈의 원리’를 들여다본다. 4부 ‘문학’ 파트에서는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세계적 CEO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공의 밑거름에 어떻게 문학이 접목되는가를 살펴본다. 제프 베이조스의 철학인 ‘후회 최소화의 법칙’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소설 《남아 있는 나날》부터, 연봉 1조 원의 사나이 김병주 회장의 국내 비공개 자전 소설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이 사랑하는 문학 작품과 그 안에 담긴 성공의 열쇠를 찾아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부자의 생각을 엿보는 것이다. 부자의 서재 한가운데에 놓인 인문학 책들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가늠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무엇을 얻는지, 그들의 세상 보는 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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