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서
눈 오는 날
22시 바다
소록도 사람들
산역
낙동강
늙은 권투선수의 죽음
허수아비가 되어
빈 콜라병들을 위하여
변방에서
길 유민
귀
풍산국민학교
안항
강의실 밖에 내리는 눈
고추밭
북일동
사월
초소에서
전야
회군
눈
족보 서울로 간느 전봉준
오랑캐꽃 피기 사흘 전에
비 내리는 군대
연날리기
신혼일기
화투놀이
부여기행
그늘
만경평야의 먼 불빛들
세수를 하며
가자
강원도 땅
기러기야 발해 가자
행군
항군개항사
밥 1
봉선화
울타리에 대하여
집
벽시 2
병
들불
산맥노래
홍골
빈 논
젊은 북한 시인에게 1
젊은 북한 시인에게 2
저녁 노을
오월의 단풍나무
밥 2
다시 낙동강
백두산 가는 길
새벽밥
기쁜 지도
- 해설 박혜경 : 온전한 서정시를 꿈꾸는 세계
- 시인의 말 :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쓸 무렵

1985년 출간된 안도현 시인의 첫 시집. 청년기를 통과하는 시인의 풋풋하고 건강한 삶의 언어들이 담겨있다. 인간에 대한 순정하고 균열없는 마음, 미래에 대한 설레는 기대, 절망의 몸짓조차 젊음의 낭만적 열정으로 끌어안아주던 충만한 그리움의 시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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