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줄래?

박선숙 · 로맨스/소설
5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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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여신 중 누가 더 이성적일까? 저체온증을 가진 대한민국의 여대생 황소안과 저주의 조건에 얽매인 채 이계의 마물의 숲 붉은 골짜기에 사는 그녀의 남자 명무흔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치유와 조건 없는 사랑이 함께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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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 그 남자 2. 그 여자 3. 조우 4. 황목성의 아가씨 5. 그를 찾아서 6. 술래잡기 7. 한 걸음 또 한 걸음 8. 검은 골짜기의 찰떡이 9. 마주 보기 10. 티격태격 알콩달콩 11. 수상한 모자 12. 봐줄래요? 13. 황목성에 부는 바람 14. 보름밤의 연가 15. 칠성환사와 묘랑 16. 사랑은 표현하는 것 17. 자한국에서 온 손님 18. 마물의 숲에 이는 풍운 19. 차덕명왕 20. 각성 21. 내기 22. 격돌 23. 그대 그리고 나 24. 영혼의 박음쇠 25. 돌아오다 26. 보고 싶다 27. 피어난 소원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남이 봐주기만 기다리며 숨어 있지 말아요. 남이 어떻게 볼까 봐 눈치 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요. 그저 앞을 보고 당당하게 나아가세요. 그러다 어느 순간 두려워지면…….” “두려워지면?” “뒤돌아 봐줄래요? 당신 뒤를 지키는 나를 지금처럼 똑바로 봐줄래요?” “봐준다…….” 무흔이 떨리는 목소리로 조그맣게 웅얼거렸다.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는 짐승남 무흔과 여리게 보이지만 당찬 자칭 여신 소안. 서로가 서로이기에 사랑을 하며 그 사랑을 지켜가는 모습이 보는 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러다 문득 옆구리가 시린 건 독자들의 몫이지만……. 단순한 로맨스 판타지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탄탄하게 잘 짜인 세계관과 숨겨져 있는 복선들과 재미 요소. 그리고 자주(?) 등장해주시는 19금 장면들로 주변을 둘러보게 만드는 스릴까지 있는 본격 로맨스판타지 『봐줄래』 적극 권장합니다 독자: 신화몽 출처: 조아라 닷컴 서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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