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요양원
Sanatorium pod klepsydrą
1973 · 드라마/판타지/공포 · 폴란드
2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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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대표 작가 브루노 슐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유제프는 병든 아버지가 살고 있는 요양원을 찾는다. 하지만 곧 부서질 것 같이 낡은 요양원에는 사람의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고, 유제프는 현실과 환상을 구분할 수 없는 기묘한 시간을 통과한다. 감독은 사회적 상식과 도덕적 금기를 넘어서는 상상력과 종잡을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인간의 약함을 탐구한다. 197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2025 폴란드영화제 - 보이치에흐 예지 하스 탄생 백주년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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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어쩜 '빅 피쉬'의 네거티브 버전은 아닐런지… 아버지의 발자취가 눈에 선히 보이는 듯 하다. 미쟝센 하나만으로도 90%는 먹고 들어가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틀이 인상적이다. ㅎ #22.1.23 (82)
Jay Oh
4.0
미래의 가능성을 말하는 꿈이 아닌, 과거와 현재의 추억과 불안이 공존하는 기억의 파편으로서의 꿈. 그런 꿈 속에서 길을 잃진 않았는가, 눈이 멀어가고 있진 않은가? Dreams of past and present, less as possibilities and more as stagnation.
Dh
4.0
가련한 이들의 처연한 환상 세계 뒤엉킨 시간의 분기점 #감긴 눈망울 #떠돌다
JooYong
4.0
자주 접하기 힘든 폴란드 영화인데다 드라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난잡하고 그로테스크 한 느낌도 강하다. 이상한 나라 속으로 빨려 들어 간 것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미장센과 불안한 기운을 발산 시키는 효과음은 오묘한 매력이 있다.
siwon.hage
4.0
잿빛 한가득 거미줄 필멸자의 욕망, 죄책감을 해소하는 한 인간의 순간의 시린 추억들. 비틀어진 노스탤지어의 단편적인 시퀀스들을 구겨 끼매는 영화를 분석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원작과 비교하자면, 성적인 성장 요소들을 도입하고,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보게 만듦으로 시간이 뒤엉켜 있다는 연출은 단순하면서도 영화의 전체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고, 텍스트에 뒤지지 않는 몽환적인 프로덕션 디자인도 훌륭하다. 시퀀스와 시 퀀스를 끊임없이 연결하는 테크닉도 끝까지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독립된 단편들이라고 느껴지지 않게 편집 음악 등장인물들이 어울리게 잘 배치되었다. 전체적으로 사이킥 호러 블랙 유머극을 감상한 기분이다.
Cinephile
4.5
소년기의 정제되지 않은 자극들이 남은 꿈에서 차라리 깨지 않고 죽는게 나을 수도 있었는데, 꿈이든 현실이든 어느 쪽에도 차마 투신하지 못해 산 송장이 된 참극을 그렸다. 외견상 난해하고 공상적인 세계관에 그 점에선 되려 불편하게 현실적인 광기가 잘 담겼다.
lastal
4.5
이상한 나라의 아부지 미장센으로는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하나 인거같다. 보면서 생각난 작품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 파프리카 + 러시아방주 + 빅피쉬
sendo akira
4.5
아버지라는 매개체를 자식으로서 그 세계를 이해하고 동화되는 과정은 여러 장르로 소개된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만날수 있지만 이처럼 초현실적이고 그로테스크하며 한편으론 아름다운 구성으로서 오롯이 꾸며낸 작품은 확실히 드문 경험이다 요양원에 발을 딛는 순간 아버지에 죽음으로의 여행에 시간을 아들이 그 무의식에 세계에 들어서며 시간이 왜곡되고 뒤섞여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미장센과 소품,미술,세트가 그야말로 엄지를 치켜세울만큼 장관 주목해야할점은 이렇게 초현실주의적인 작품들은 대개 모호한 결말에 봉착되곤하는데 여기선 그 어지러운 상징과 현상들이 한 곳에 모여 감동과 깨달음을 도출해내는 어떤 명확한 종교적인듯한 역할을 수행한다는것 아들은 그렇게 역사에 뒤안길로 사라지는 아버지와 폴란드에 시대를 기리기위해 죽은자들에 길잡이에 운명을 걷는다 영화를 온전히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화려하고 그로테스크한 영상미를 보는것만으로도 이 훌륭한 필름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는 충분히 존재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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