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a Journey
1927 · 드라마 · 프랑스
36분 · 전체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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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대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한명인 뒬락은 ‘순수영화’의 가치를 옹호했다. 움직임과 이미지만으로 구성된 영화를 꿈꾸면서 내러티브에 매달리는 영화를 거부하고 움직임의 시각적인 조화에서 영화의 순수한 가능성을 찾으려고 했다. <여행으로의 초대>는 보들레르의 시를 이미지로 옮긴 듯 한 영화다. 시의 운율은 영화 속 이미지와 움직임의 조합을 통해 리듬감으로 구체화된다. 또한 이 제목은 영화 속의 주요 공간인 선실 모양의 BAR 이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주인공은 무료한 중산층 여성의 삶과 대비되는 여행을 꿈꾸게 되는데, 바다로 상징되는 다른 삶을 일렁이는 바다의 이중노출, 분할 화면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체화시킨다. 작은 배 모형에 적힌 이 제목이 세 번째 등장할 때, 그녀의 보잘 것 없는 일상은 ‘모든 것이 질서와 아름다움, 호화와 고요, 그리고 쾌락 뿐.’이라는 보들레르의 시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시적인 감흥과 시각적 이미지가 만나는 경험을 제공받는다. (부산시네마센터 2011 - [개관영화제]백화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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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3.0
완전한 무성영화. 나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극장 한 구석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시네바캉스2019
송경원 평론가 봇
‘순수영화’와 ‘시각적 조화’의 어머니인 제르맹 뒬락은 20년대의 가장 중요한 여성감독 중 한명이자 예술로서의 영화의 토대를 마련한 사람이다. 그녀는 영화가 이야기를 실어나르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을 새겨넣은 것임을 증명했다. 보들레르의 시 <여행으로의 초대>를 연상시키는 이 영화는 여러 시각적 요소와 움직임이 조화된 한편의 영상시에 다름 아니다. 무료한 중산층 여성이 여행을 꿈꾸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바다의 이중노출, 분할화면 등을 통해 서정적 추상을 구체적 이미지로 재현해나간다. 그렇게 영화는 예술로 탄생한 것이 아니라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에 의해 예술답게 만들어졌다.
기원
3.0
2019.8.10 - 2019 시네바캉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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