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오브 멤피스: 법과 정의
West of Memphis
2012 · 다큐멘터리 · 미국, 뉴질랜드
2시간 27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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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미국의 아칸소 주 웨스트 멤피스 지역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크리스토퍼 바이어스, 스티비 브랜치, 마이클 무어 등 보이 스카우트 어린이 3명이 배수관에서 손발이 묶인 채 발가벗겨진 변사체로 채 발견됐다. 동네의 10대 소년 3명이 용의자로 검거되고, 그들은 제대로 된 증거 하나도 없이 체포된다. 그들이 범인으로 몰린 이유는 메탈을 듣고, 호러 소설을 읽는다는 이유였다. 검찰은 범행이 일종의 사탄 의식이라는 논지를 폈고, 마을 사람들은 소년들을 악마 숭배자로 몰아넣었다. 역시 마을 주민이었던 배심원들은 용의자인 아이들을 좋지 않게 생각했으며 결국 그들은 사형과 무기징역 형을 받는다. 이들의 항소는 10년 넘도록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2007년 DNA 검사 결과 이들 3명의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범행 현장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사건은 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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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
3.5
이렇게 진실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범죄 다큐를 볼 때는 항상 마음이 갑갑하다. 사건을 중립적으로 전달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주의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데, 이 작품도 특정 가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긴 러닝타임 내내 제시되는 증거들을 보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수사 기관의 무능함에도 화가 나지만, 무엇보다 3인이 출소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하는 거래를 받아들이자 아칸소 주민들의 세금을 지켜냈다고 말하는 그 뻔뻔함이 가장 역겨웠다.
이지원
4.0
데빌스노트와는 상대가 안된다. 굿.
조슈아
3.5
1993년 5월 5일, 아칸소의 웨스트 멤피스에서 만 8세의 소년 세명이 실종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이후 10대 후반의 소년 세명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 되었는데, 수사 과정은 개판이 따로 없었다. 악마 숭배라는 단어가 무슨 만능 열쇠도 아닐 뿐더러, 자칭 전문가라는 자는 뭣도 아닌 놈이었다. 범인으로 몰렸던 세명은 2011년 8월 19일에 무죄 같은 유죄(Alford Plea)로 풀려났다. 진범으로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확신은 어려운 상태다. 소년들이 억울하게 형을 살았다는 점에서, 1989년의 센트럴 파크 파이브 사건과 유사한 면이 있다.
김정연
4.0
데빌스 노트를 보고 나서 사건이 궁금해 찾아본 영화. 결제할 때 19금이길래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피해 아동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게 아주 힘들었다. 보는 내내 "열 명의 범죄자가 도망치는 것이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이 억울한 고초를 겪는 것보다 낫다."가 떠오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하루 빨리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범인을 잡아 아들을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들었다.
르네상스형뮤지션
3.5
우리나라 삼례 나라슈퍼 3인조 살인사건과 극적으로 겹친다. 다만, 무죄 방면과 진범 구속의 정의구현이 아닌 유죄와 무죄가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걸친 '앨버트 플리' 해법이라는 똥 싸다 만 엔딩의 찝찝함. 현실에서 정의 구현이란 이렇듯 힘들다.
unknown
4.0
법을 만든것도 인간이고 배심원도 인간인데 어찌 정의를 논할수있겠는가.개개인이 올바른 판단을 할것이라 믿는것인가, . 모멸감, 억울함, 분함에는 공감하되 그로 인한 잘못된 판단과 행동까지 수용하진 말아야 한다. . 이토록 쉽게만든 다큐멘터리는 처음본다. 15세미만 청소년도 이해할정도로 쉽고 전문용어는 최대한 풀어서 만들어진 감독의 배려가 느껴진다. 복잡한 이야기 일수록 진행관계가 대단히중요한데.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풀어 냈다. . 그후 진범이 어떻게되었는지가 궁금하고, 그들이 사회에 잘적응했는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 . 센트럴파크 강간 사건도 비슷한 사건이다.
에이켄
3.5
우리나라의 삼례 사건과 많이 비슷하다. ‘그럴 놈들이니까’ 손쉽게 표적이 됐고, 지적장애가 있는 등 ‘약자니까’ 이용당했다.
안정현
4.0
별 생각없이 어떤 것을 함부로 판단하려고 하면 안되겠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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