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Spoorloos
1988 ·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공포 · 네덜란드, 프랑스, 서독
1시간 47분 · 전체

화창한 어느 날 한 커플 렉스와 사스키아는 여행을 떠난다. 잠시 휴게소에 들른 사이 사스키아가 실종된다. 렉스는 사스키아를 찾아 주변을 샅샅이 뒤지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그 후로 3년, 렉스는 여전히 사스키아를 찾아 헤매고 있다. 그리고 그때 렉스에게 접근하는 범인인 듯한 한 남자. 그는 평범한 화학선생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심각한 정신병자이다. 범인은 렉스에게 사스키아를 찾기 위해서는 사스키아가 겪은 경험을 그대로 체험해야만 한다고 하고 렉스가 그에게 동의하자 범인은 렉스를 생매장 시키는데...
귀도
3.5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삶에 가장 거대한 물음표를 남기고 떠난다면, 우리는 그 무게를 견디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자신을 ‘불행의 상징’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틈에서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정대건의 소설 ‘급류’ 추천사)
다솜땅
3.5
커플 여행중 한 여자의 실종!! 여자를 찾아다니는 남자, 영화에서 보여주는 두번의 선택! 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떤것에 끌리는 어떤 사람들!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해 ㅋㅋㅋㅋㅋ 아우. 상상하기 싫음... #20.2.29 (481)
Dh
3.0
과거에 갇힌 남자. 어두운 집착으로 파멸을 맞다 #Golden Egg #호기심
Jay Oh
3.0
과거를, 집착을, 고독을, 악을 벗어나자니... 다시 태어나는 것이 빠를 수도. Why must we know? Why must we resist?
에베베베
4.0
플래시백이 영화를 축축하게가 아니라 더 차갑게 만드는 아주 드문 사례. 주인공과 살인마의 플래시백 이미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묘하고 황홀하다.
134340
4.0
인간의 호기심을 이용한다면 무슨일이든 참 쉬울듯
망고
3.5
호기심은 때론 사랑보다 집요하고, 이성보다도 잔인하다. 어쩌면 인간을 쉽게 파멸시켜버리는 건 상실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상실의 끝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끝내 확인하고 싶어 하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Cinephile
4.0
충분히 예측되는 결과를 미리 보여준 후, 그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현란한 솜씨로 관객의 시선을 분산시키며 긴장도를 끌어올린다. 위험한 선을 넘으려는 무모한 심리에 설득력을 주기 위해, 영화가 마치 관객의 호기심을 끌어들인 듯한 착각마저 든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